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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일본 로봇제조업체인 오리랩(Ory Lab)에 따르면 장애인에 의해 원격으로 조정되는 로봇을 레스토랑의 웨이터로 테스트를 진행했다. 원격제어되는 로봇 명칭은 OriHime-D이다.로봇은 1.2 미터 높이로 서 있으며 표정이 없는 하얀 얼굴을 갖고 있다. 로봇은 자신이 보고 있는 상황에 관련된 비디오 및 오디오를 컨트롤러로 전송할 수 있으며, 가정에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이용해 로봇에 명령을 내릴 수 있다.총 5대의 로봇이 테스트에 사용됐으며 장애인의 사회적 고립을 막기위해 첨단기술을 사용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됐다.가장 흔한 운동신경 세포질환인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을 비롯한 10가지 유형의 질환을 가진 팀에 의해 제어됐다. 매우 제한된 이동성을 가진 사람들조차도 로봇과 상호작용하고 제어할 수 있다. 참고로 미국 MIT대학의 연구원들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컴퓨터와 자동으로 대화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하고 있다. 알터에고(AlterEgo)라고 불리는 웨어러블 장치는 전극을 사용해 턱과 얼굴의 미묘한 신경근육 신호를 감지해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Japan-Orylab-robot▲ 오리랩의 OriHime-D(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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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글로벌 커피체인점 스타벅스(Starbucks)에 따르면 커피를 구매하지 않아도 누구나 카페에 머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같은 정책은 5주전 미국에서 발생한 사건때문이다.5주전 필라델피아 스타벅스(Starbucks)에서 커피를 구매하지 않은 흑인 2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직원들은 구매를 하지 않으면서 매장에 머물고 있는 고객을 영업방해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이들은 커피를 사지 않고 화장실을 사용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하지만 이들 2명은 3번째 방문하는 친구를 기다라는 중이었다. 2명도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았지만 3번째 손님도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을 것으로 드러났다.흑인이었기 때문에 의심을 받은 것이다. 백인이라면서 경찰까지 신고를 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에 명백하게 인종차별적인 행위였다는 비난이 거세게 일어났다.스타벅스(Starbucks)는 이 사건 이후 2018년 5월 29일 미국 전역에 위치한 8000개 이상의 점포를 임시휴업할 계획이다. 직원들을 교육하기 위한 목적이다.스타벅스(Starbucks)는 이전에도 매장의 직원들이 아시아계 손님을 표시하기 위해 '눈이찢어진 사람' 등의 표현을 사용해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킨바 있다.▲스타벅스(Starbuck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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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오스트레일리아 프렌차이즈운영대기업 RFG(Retail Food Group)는 가맹점주들의 불만사례에 직면한 것으로 드러났다. RFG가맹점주들은 본사의 과도한 초기 인테리어 비용에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또한 개점한 이후 구입하는 본사 제품들이 하자가 있어 제품교환 및 환불을 요구해도 제대로 응하지 않는다고 지적한다.가맹점에서 판매하는 제품이 일반 할인점에서 판매하는 제품 대비 품질 및 가격 등에서 경쟁력이 떨어져 장사가 잘 되지 않는데도 본사는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RFG는 Gloria Jean's, Brumby's, Donut King, Crust Pizza 등 국내 최대의 식음료 및 카페 브랜드를 소유한 프랜차이즈운영 기업이다.▲RFG(Retail Food Group)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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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IT기업 구글(Google) 빌딩 [출처=iNIS]미국 IT기업 구글(Google)은 9월 27일 화요일 쇼핑몰, 버스, 철도역, 카페 등 공공장소에서 와이파이 인터넷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시간당 1만명의 시민들이 구글의 무료 와이파이 인터넷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예측된다. 하지만 2G폰이나 일부 데이터 부족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현재 구글은 인도 전역의 53개 기차역에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100개로 늘릴 계획이다. 구글은 무료 인터넷 서비스를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으로도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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