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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8미국 글로벌 레코드 레이블 기업인 유니버셜 뮤직(Universal Music)에 따르면 2021년 나이지리아, 가나, 케냐 등을 비롯한 아프리카 대륙에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장기적인 안목으로 아프리카 음악 인재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더 넓은 지역에서 더 많은 녹음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이다. 경쟁사인 소니(Sony)와 마찬가지로 더 많은 아프리카 음악인들과 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아프리카 음악 인재들은 전세계의 새로운 관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가능성을 넓힐 것으로 기대한다.유니버설 뮤직은 아프리카 젊은이들에 의한 대규모 음악 및 기술 채택을 활용할 계획이다. 스트리밍 매출을 확보하기 위함이다.참고로 2019년 아프리카 및 중동에서 녹음된 총 음악 매출액은 US$ 1억달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문화의 다양성에 대한 시장수요가 증가한 것이 주요인이다.▲유니버셜 뮤직(Universal Musi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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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7나이지리아 차량공유 스타트업인 플렌티와카(Plentywaka)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및 버스 제조사인 이노슨(Innoson Vehicle Manufacturing, IVM)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플렌티와카는 남부 전역의 도시들로 차량공유 사업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 이노슨으로부터 차량공유 사업에 필요한 차량인 중소형 버스를 추가하게 됐기때문이다. 플렌티와카는 2019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2020년 3월 기준 첫 6개월동안 10만회의 배차운행서비스를 기록했다.이후 6개월동안에도 10만회를 기록해 2020년 9월 기준 지난 1년간 총 배차운행서비스는 20만회를 달성했다. 또한 소기업의 소규모 직원 수를 위한 통근버스 배차운행서비스를 제공해 대중교통의 대안으로 부상했다.2020년 3월말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제봉쇄 조치가 취해지자 플렌티와카는 당일 배송을 제공하는 물류서비스사업으로 전환했다. ▲플렌티와카(Plentywak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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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8독일 배터리 시스템제조업체인 아카솔(Akasol)에 따르면 2019년 매출액은 €4760만유로로 전년 2160만유로 대비 12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아카솔은 2019년 생산능력 확장을 위해 많은 시설투자를 단행했다. 다름슈타트(Darmstadt) 남쪽에 새로운 생산시설 (Gigafactory 1)을 포함한 새로운 회사 본사를 건설하고 랑겐(Langen)에서의 확장을 결정했다.이 확장공사는 예정보다 6개월 앞서 2020년 1분기에 완료됐다. 또 다른 투자로서 미국 미시간주 헤이젤 파크(Hazel Park)에 200MWh 용량의 생산을 포함한 사이트가 건설되고 있다.전기 도시버스에 대한 계약이 이미 체결됐지만 고객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다. 전기 트럭의 경우에는 당분간 단거리 셔틀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향후에 아카솔은 배터리 전기자동차뿐만 아니라 수소 구동 배터리시스템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이와 같이 아카솔은 훨씬 더 큰 전기트럭 시장을 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Germany-Akasol-Battery▲ 아카솔(Akasol)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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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3영국 가전제품회사인 다이슨(Dyson)에 따르면 전기자동차를 테스트하기 위한 월트셔 연구개발시설을 2배로 확장할 계획이다.시설을 확장하는데 £2억파운드를 투자할 계획이다. 시설이 완공될 경우 2000명 이상의 직원들이 근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시설에는 400명 정도가 근무하고 있으며 10마일 규모의 자동차 테스트 트랙이 있다. 트랙은 전기자동차가 운행될 다양한 환경을 감안해 속도구간, 언더, 오프로드 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다이슨(Dyson)은 2020년 전기자동차의 도로주행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기자동차 업계의 라이벌 기업인 미국의 테슬라(Tesla)와 경쟁하고 있다.전세계적으로 1만2000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영국에만 4800명이 일한다. 주력제품은 전기청소기, 핸드 드라이어, 자동차 개발 등이다.향후 배터리 기술, 고속전기 모터, 비전 시스템, 머신러닝, 인공지능(AI)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2019년 4월 브렉시트(Brexit)로 정치 및 경제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상황을 낙관해 투자를 늘리고 있다.▲다이슨(Dyson) 사무실(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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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2오스트레일리아 할인점 콜스(Coles)에 따르면 소규모 편의점 사업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4대 동종업계에서 매출 꼴찌인 아이지에이(IGA)에게는 나쁜 사업상황이 초래될 것으로 예상된다.소규모 편의점 사업을 국내에 처음 도입한 울워스는 이 사업에서 가장 앞서가고 있다. 울워스의 소규모 편의점 메트로(Metro)의 매장 크기는 600스퀘어미터로 일반 슈퍼마켓 매장 평균 크기보다 4배나 적다. 소매업전문가는 대기업이 프리미엄 교외지역에 진입하기 위해 매장 면적을 줄이고 있다고 비난한다. 국내 4대 할인체인기업은 울워스, 알디, 콜스, 아이지에이 등이다.▲콜스(Cole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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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글로벌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Amazon)에 따르면 2018년 올해 국내에서 2500명을 신규로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이 완료되면 국내 인력은 2만7500명에 달하게 된다.신규 채용인력은 소프트웨어 개발자, 엔지니어, 기술자 등으로 다양하며 초급자가 대상이다. 채용 이후 OJT 등 직업교육을 시작할 방침이다.아마존은 단순 전자상거래를 넘어 패션, 비디오와 음악 서비스 등도 보강할 계획이다. 사업확장과 고객 수요를 확대시키기 위해 기술개발에 전념하고 있다.아마존은 영국 캠브릿지, 에딘버러, 런던 등에 개발센터, 에딘버러에 고객서비스 센타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 오픈한 컨벤트리, 볼턴를 포함한 16개 배송센터도 확보하고 있다.▲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Amazo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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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저가항공사 세부퍼시픽(Cebu Pacific)에 따르면 일본 도쿄에 사무실을 오픈해 아시아-태평양 노선운행을 강화할 계획이다.현재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중동, 미국(괌) 등을 포함한 26개 국제노선과 37개 국내노선을 운행 중이다. 일본에 취항을 시작한 지 10년이 지났으며 1주일에 70회를 운행하고 있다.2017년 기준 43만5000명의 승객이 일본-필리핀 노선을 이용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항공기는 Airbus A321ceo는 4대, Airbus A320은 6대, Airbus A330은 8대, ATR 72-500은 8대, ATR 72-600은 9대 등 총 65대에 달한다.▲세부퍼시픽(Cebu Pacifi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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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세탁서비스제공업체 론드로맵(Laundromap)에 따르면 국내 최초의 방문형 세탁앱서비스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상 도시는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 등이다.2017년 2월 오클랜드에서 출시된 이후 Laundromap앱은 1만번 이상 다운로드됐다. 앱에서 세탁물을 의뢰하면 1시간 이내에 운전사가 세탁물을 수거하고 세탁소는 세탁 후 앱을 통해 편리한 장소 및 시간에 배달한다.드라이클리닝은 기본요금 $NZ 2달러부터 시작되며 와이셔츠는 1장당 5.50달러, 세탁물 1Kg당 6달러 등이다. 이 금액은 기존의 세탁소에 비해 저렴해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론드로맵(Laundroma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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