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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3이집트 전통 식품 및 식료품 매장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인 맥스AB(MaxAB)에 따르면 시리즈 A에서 US$ 4000만달러를 모금했다.상기 자금은 2021년 연말까지 주요 도시들에 걸쳐 사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주요 투자업체들은 IFC, Flourish Ventures, Crystal Stream Capital, Rise Capital, Endeavour Catalyst, Beco Capital, 4DX Ventures 등이다. 맥스AB의 모바일 앱은 이집트 국내의 소규모 상인들이 그들의 상점에 대한 재고를 파악하도록 돕는다. 또한 모든 제품을 주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명확한 가격 책정, 24시간 배송 지원 등으로 상점 조달이 간소화된다. 맥스AB는 수도인 카이로(Cairo)에 본사가 위치하며 선도적인 도매 식품 및 식료품 B2B 주문 앱을 제공한다. 데이터 기반 기술기업으로서 식품 및 식료품 시장을 재설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맥스AB(MaxAB)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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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9나이지리아 글로벌 에너지기업인 사하라그룹(Sahara Group)에 따르면 2021년 1월 마지막주 창사 25주년을 맞이했다.1996년 창립한 이후 지난 25년간 아프리카 대륙, 아시아, 유럽, 중동 등으로 글로벌 에너지사업을 확대해 온 것을 축하했다.향후 핵심 사업 동력으로 사하라그룹의 브랜드 입지를 견고히 할 기술, 인공지능, 인적 자본의 전환 등에 대한 투자를 늘릴 계획이다.석유 및 가스 분야의 효율적인 터미널 운영을 위해 동종업계 최강의 터미널 자동화 시스템(TAS)을 구축할 방침이다.플랜트 운영의 향상된 원격 모니터링을 위한 플랜트 데이터 시각화 시스템(PDVS), 고객 중심 전력 분배 및 데이터 관리 서비스를 위한 고객 에너지 관리(CEM)시스템 등을 구축한다. 참고로 사하라그룹은 연간 US$ 10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40개국 이상에서 4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사하라그룹(Sahara Grou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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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태양열 발전기업인 데이스타 파워(Daystar Power)에 따르면 서아프리카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US$ 3800만달러를 모금했다.주로 해외 금융개발기관으로부터 이번 투자가 이루어졌다. 프랑스 인프라투자 기업인 STOA, 프랑스 금융개발기관인 Proparco, 미국 글로벌 금융투자기업인 Morgan Stanley 등이다.아프리카 전역의 송전망은 아프리카 국가들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데이스타 파워를 비롯한 다양한 태양열 발전기업들이 이러한 격차를 해소할 계획이다. 아프리카 국가들 중 가장 인구가 많고 경제 규모가 큰 나이지리아도 송전망이 연결되지 않은 곳에 개별 연료 발전업체들 및 발전기가 송전망보다 최소 4배 많은 전기를 공급하고 있다. 데이스타 파워는 현재 23메가와트의 전력 용량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2022년 상반기 이내에 100메가와트 이상으로 전력 용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1메가와트는 10대의 자동차 엔진에서 생산되는 에너지와 맞먹는다.▲데이스타 파워(Daystar Powe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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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비스트라에너지(Vistra Energy)에 따르면 오클랜드에 36.25 MW/145 MWh의 배터리 저장 용량을 설치할 계획이다.이 프로젝트는 처음에 20MW/80MWh 시설 건설을 계획했던 이전 계획의 확장이다. 배터리 시스템은 단계적으로 폐기될 제트 연료 연소발전소 부지에 설치될 예정이다.East Bay Community Energy (EBCE) 및 utility Pacific Gas and Electric (PG&E)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 양사는 프로젝트 용량 증가를 반영하기 위해 비스트라에너지와 계약에서 특정 수정안을 승인했다.이와 같은 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는 전기시스템의 신뢰성에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배터리는 전기자동차뿐만 아니라 가정용 전기저장장치에도 채용이 확대되고 있다.▲ USA-VistraEnergy-Battery▲ 비스트라에너지(Vistra Energy) 로고(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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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6중국 가전업체인 스카이워스(创维)에 따르면 사물인터넷 기술 업그레이드를 통한 성장 엔진을 장착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외 사업도 급격하게 확장하고 있는 중이다.중국의 TV 판매량은 2018년 4770만대로 전년 대비 0.5% 증가했다. 전세계 TV 판매는 약 2억2000만에서 2억3000만대를 기록했다.스카이워스의 TV는 100개 국가와 지역에서 판매되며 러시아와 동남아시아에서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유럽 및 기타 지역에 제조기지와 연구센터를 설립했다.스카이워스는 가까운 장래에 연간 매출액이 Ұ1000억위안, 약 US $ 149억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세대 화면과 세계 인터넷에 대한 글로벌 확장 및 기술 업그레이드 덕분이다.최근에 스카이워스는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인 Swaiot과 새로운 TV시스템인 Q80을 선보였다. Swaiot 시스템과 Baidu 및 Mide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스카이워쓰는 스마트 홈 시장으로 확장해 TV를 사물인터넷 장치의 제어 센터로 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China-Skyworth-IoT▲ 스카이워스(创维)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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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차량배차서비스업체인 고젝(Go-Jek)에 따르면 필리핀 핀테크업체인 코인스(Coins.ph)를 $US 7200만달러에 인수했다. 필리핀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목적이다.현재 코인스의 고객은 500만명에 달하며 각종 지불결제를 위한 모바일지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경영진은 인수와 관계없이 경영을 책임지는 것으로 합의했다.코인스는 이전에 1000만달러를 투자받았다. 또한 Naspers, Global Brain, Wavemaker, Beenext, Pantera Capital 등의 금융기관과 협업 중이다.2018년 인도네시아에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한 이후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그랩은 코인스의 결제시스템을 활용해 지불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 ▲고젝(Go-Jek) 서비스 소개(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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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7오스트레일리아 문방구 및 팬시소매업체인 스미글(Smiggle)에 따르면 향후 2년 동안 매출을 50%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매출 확대전략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동시에 공략하는 것이다. 유럽의 주요 백화점 및 아울렛 매장에 입점하는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방침이다. 미국의 아마존, 중국의 알리바바 등과 같은 글로벌 전자상거래기업과도 협력할 예정이다.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서는 새로운 아시아시장을 개척하고, 자사의 브랜드 제품을 도매로 판매할 계획이다. 현재 뉴질랜드, 싱가포르, 영국, 중국, 말레이시아 등을 포함해 해외에서 396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2018년 총 매출액은 전년 대비 22% 증가해 $A 2억9300만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액의 3분의 2는 해외 매장에서 발생했을 정도로 해외시장의 비중이 높다.▲스미글(Smiggle) 런던 매장(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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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Victoria)주 멜버른(Melbourne)시에 따르면 교외지역에 위치한 웨리비(Werribee)쓰레기매립지의 사용 면적을 12헥타르 확대하기로 결정했다.환경단체의 반발이 심했지만 멜버른의 급속한 인구증가에 따른 늘어나는 쓰레기량을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함이다. 쓰레기 양은 줄어들지 않지만 매립지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웨리비매립지는 현재 연간 처리량이 50만톤에 불과하지만 향후 10년간 연간 100만톤의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매립지의 수명도 26년 더 길어졌다.▲멜버른(Melbourne)시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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