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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16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브라질을 포함한다. 미국 최대 스포츠용품 업체가 경쟁사를 인수해 해외 시장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캐나다는 2025년 4월 주택 판매가 3월 뿐 아니라 전년 동월과 비교해서도 줄어들었다. 앨버타와 브리티시콜롬비아는 하락했지만 온타리오와 퀘벡은 증가했다.브라질 국영은행으니 2025년 1분시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하락했다.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와 미중 무역전쟁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미국 최대의 스포츠용품 리테일 기업 딕스 스포팅 굿즈(DICK'S Sporting Goods) 점포 [출처=위키피디아]◇ 미국 딕스 스포팅 굿즈(DICK'S Sporting Goods), 풋 라커(Foot Locker)를 US$ 24억 달러에 인수1948년 설립된 미국 최대의 스포츠용품 리테일 기업 딕스 스포팅 굿즈(DICK'S Sporting Goods)은 풋 라커(Foot Locker)를 US$ 24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딕스가 미국 최대 스포츠용품 체인점이지만 국내 사업에 한정돼 있다. 반면에 풋 라커는 쇼핑몰에 기반해 사업은 어려워졌지만 20개 국가에서 240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특히 풋 라커가 도시 소비자에 인기를 얻고 있을 뿐 아니라 야구와 스니커즈 문화에 특화돼 있어서 도시 외곽의 소비자에 강점을 갖고 있는 딕스와 시너지가 예상된다.◇ 캐나다 부동산협회(CREA), 2025년 4월 주택 판매 3만5000채로 전월 대비 0.1% 감소캐나다 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2025년 4월 주택 판매는 3만5000채로 전월 대비 0.1% 감소했다. 2022년 이후 경험한 것처럼 시장이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다.지역별로 살펴 보면 앨버타와 브리티시콜롬비아는 3.4%와 2.3% 각각 하락했다. 반면에 온타리오는 1.15, 퀘벡은 2% 각각 증가했다.4월 신규로 등록된 주택은 전월 대비 1% 줄어들었다. 4월 전국 평균가격은 C$ 67만9866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9% 하락했다. 3월과 비교하면 3.7% 축소됐다. ◇ 브라질 방코 두 브라질(Banco do Brasil), 2025년 1분기 순이익이 R$73억7000만 헤알로 전년 동기 대비 20.7% 하락브라질 국영은행인 방코 두 브라질(Banco do Brasil)은 2025년 1분기 순이익이 R$73억7000만 헤알로 전년 동기 대비 20.7% 하락했다고 밝혔다.1분기 순수입은 시장 전문가의 전망치인 93억2000만 헤알에 미치지 못했다. 1분기 주주배당은 19억1000만 헤알로 정해졌다.방코 두 브라질은 2021년 기준 정부가 지분 50.0%를 보유한 국영은행이며 브라질 금융 시장은 방쿠 브라데스쿠, 이타우 우니방코(Itau Unibanco), 방코 두 브라질(Banco do Brasil), 산탄데르 브라질(Santander Brasil) 등 대형 은행이 과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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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글로벌 엔터테인먼트기업인 코나미그룹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글로벌 엔터테인먼트기업인 코나미그룹(コナミグループ)에 따르면 2024년 3월기 3분기(2023년 4~12월) 매출액은 2530억9600만 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3분기 사업이익은 628억2100만 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확대됐다. 3분기 영업이익은 596억800만 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9% 늘어났다.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모모타로 전철 월드~지구는 희망으로 돌고 있다!~'의 누계 출하갯수가 100만 개를 돌파했다.현재 배포 중인 △eFootball 2024 △프로야구 스피릿츠A △유희왕 마스터 듀얼 등에 대한 업데이트, 이벤트로 매출이 증가했다.어뮤즈먼트 사업은 최신작 △beatmania IIDX 31 EPOLIS △FORTUNE TRINITY 시공의 다이아몬드 △엘도라 크라운 유구의 라비린스 등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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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라틴아메리카 암호화폐 거래소 빗쏘(Bitso)에 따르면 브라질 축구팀 SPFC(São Paulo Futebol Clube)와 3년간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달부터 SPFC의 공식 유니폼에 빗쏘의 로고가 표시된다. 또한 모룸비 스타디움(Morumbi stadium) 경기장 일부가 암호화폐 거래소 이름을 딴 특별 구역으로 지정된다.양측의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향후 6개월 내 티켓과 상품 구매시 암호화폐 지불이 가능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빗쏘는 2021년 8월 페이스북 베테랑 Vaughan Smith를 채용해 브라질 사업 확장을 추진해왔다. 빠른 성장을 목표로 브라질에서 30명을 추가 고용할 계획이다.2021년 5월 시리즈 C 펀딩 라운드에서 $US 2억5000만달러를 조달하면서 기업가치가 22억달러로 상승했다. 현재 빗쏘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콜롬비아, 멕시코 등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약 37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빗쏘(Bits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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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캐나다 신발 회사인 네이티브슈즈(Native Shoes)에 따르면 미국 MIT대의 셀프-어셈블리랩(Self-Assembly Lab)과 제휴하여 가장 인기있는 신발 디자인의 3D 프린트 토우를 개발했다.개발된 신발은 특허받은 3D 프린팅 기술을 사용해 액체 고무로 프린팅된다. 신발은 처음에 컴퓨터에서 디자인되어 재사용 가능한 수성 젤 포뮬러의 용기에 직접 프린팅된다.신발 재료는 에밀리 카 아트 앤 디자인대(Emily Carr University of Art and Design)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신발 재료는 부분적으로 EVA 재생수지 또는 에틸렌 비닐 아세테이트(ethylene vinylacetate)로 만들어진다.특히 이 재료는 유연하고 고무 같은 재질로서 회사의 사출 모듈형 신발 생산에 사용된다. 이와 같은 액체 프린팅 공정을 통해, 신발은 사출 성형 방법이 허용하는 것보다 훨씬 높은 50% EVA 재생수지로 만들어질 수 있다.액체 프린팅된 신발은 주문형으로 제작된다. 향후에는 3D 프린팅을 이용한 신발 생산이 보다 대중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anada-NativeShoes-3Dprint▲ 네이티브슈즈(Native Shoes)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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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0미국 퍼듀대 (Purdue University)에 따르면 당뇨성 족부궤양 치료를 위해 산소 포켓을 포함하는 특수 깔창을 개발했다. 당뇨성 족부 궤양은 치료가 어려운 일반적인 질환이다.많은 경우에 완전 접촉 캐스트를 궤양이 위치한 다리에 올려 발바닥의 압력을 제거함으로써 치료를 돕게 된다. 또한 궤양에 산소를 공급하는 것도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환자가 캐스트를 착용할 때 산소를 공급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어렵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퍼듀대의 연구팀이 개발한 특수 깔창은 궤양 부위 근처에 산소 포켓을 구비하도록 제작됐다.산소 포켓은 천천히 산소 가스를 깔창에 방출하고 캐스트와 함께 사용하도록 설계됐으며 궤양과 접촉하는 곳에 정확히 위치할 수 있다.각 깔창을 개인화하고 산소방출을 제어하기 위해 실리콘 기반의 고무소재를 레이저로 가공한다. 또한 실리콘의 투과성은 산소의 흐름을 조절하도록 조정될 수 있다.▲ USA-PurdueUniversity-Diabetic foot ulcers-shoe-insole-homepage▲당뇨성 족부궤양 치료를 위한 특수 깔창(출처 : 퍼듀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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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및 뉴질랜드 스포츠의류 소매체인기업 카트만두(Kathmandu)에 따르면 A$ 7800만달러(US$ 6000만달러)에 미국 신발회사 오보즈(Oboz)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이번 오보즈 인수는 초기 인수금 A$ 7800만달러(US$ 6000만달러)가 필요하다. 반년동안의 순이익은 NZ$ 230만달러, 23% 증가해 1230만달러로 집계됐다.지난 6개월동안 매출액이 증가한 것은 12월 크리스마스 시즌, 2~3월로 이어지는 성수기가 포함됐기 때문이다. 카드만두는 1987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설립돼 3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아웃도어 의류업체다.▲카트만두(Kathmandu)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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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스트푸드체인 맥도날드(McDonald)에 따르면 2018년 연말까지 필리핀에서 600개 점포를 확보하려는 목표를 정했다.2017년 9월말 기준 전국적으로 570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점포 중 절반은 회사가 소유하고 있고 절반은 프랜차이즈형태로 운영된다.현재 필리핀에서 맥도날드는 졸리비(Jollibee Foods Corp.)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2017년 1~9월 맥도날드의 매출액은 187억페소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동기간 이익은 9억7700만페소로 전년 동기 대비 19% 확대됐다.▲졸리비(Jollibee Foods Corp.)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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