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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미국 글로벌 전자상거래 대기업인 아마존(Amazon)에 따르면 향후 3년 동안 영국 전역에 260개의 계산대 없는 하이테크 슈퍼마켓인 '아마존 프레쉬(Amazon Fresh)'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아마존은 아마존 프레쉬의 빠른 출범으로 하이테크 매장 분야에 대한 대대적인 공격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아마존 프레쉬는 편의점에 대항하는 식료품 및 잡화를 주로 취급한다. 2021년 3월 아마존 프레쉬는 런던 서부 에일링(Ealing)에 첫 번째 문을 열었다. 아마존 프레시 매장 6곳을 이미 영국에서 운영하고 있다.고객들은 아마존 프레시에 들어갈 때 빠른 응답 코드를 1회 스캔한 후 가방에 구매한 여러가지 물건들을 넣는다. 카메라와 센서 네트워크는 고객들이 고른 다양한 물건들을 감지한다.고객들은 단순히 구매한 제품들을 가지고 매장을 나가면 된다. 이후 고객들의 계좌로 물건 값이 청구된다. 2022년 아마존은 60개의 아마존 프레쉬를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2023년 100개, 2024년 100개 각각 오픈할 계획이다. 2022년 아마존은 아마존 프레쉬를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등에도 오픈할 예정이다. ▲아마존 프레쉬(Amazon Fresh) 영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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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9미국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포드자동차(Ford Motor)에 따르면 마이애미에서 자율주행차량을 투입해 신선한 농산물을 배달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자동차 스타트업 기업인 아르고(Argo AI)와 교육펀드(Education Fund)에 의해 진행되는 8주 프로그램이다. 과일과 채소가 자율주행 테스트 차량에 실려져 약 50세대의 집에 제공된다.더욱 건강한 식생활을 장려하기 위한 목적이다. 2명의 전문가가 각 차량에 앉아 테스트를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인수해 비접촉 최종배송을 수행한다.이와 같은 신선한 농산물의 배송은 다양한 실제 상황에서 자율주행 인공지능을 테스트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평가된다. 아파트단지부터 주차장이 없는 장소를 포함하는 진입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실제 상황이 적용될 수 있다.이와 같은 프로그램은 커뮤니티를 도우면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효율적인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포드자동차는 마이애미 지역 서비스의 성공에 따라 2021년 유사한 파일럿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USA-Ford-AutonomousCar▲ 포드자동차(Ford Motor)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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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에 따르면 2020년 4월 20일 기준 본사 및 전국의 모든 자회사 등에서 총 직원 6621명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했다.정부의 산업별 투명성정책 차원에서 정보 요구사항을 준수해 공개된 사항이다. 2020년 2월 채용한 신입사원 1050명도 포함됐다.국영석유공사는 전국에 13개의 전략 사업부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직원 분포는 다음과 같다. 전체 인력의 28.7%인 1898명은 3곳의 정유공장 직원이다.전체 인력의 28.2%인 1869명은 모든 부서 및 전략 사업부의 운영 엔지니어링에 관여하고 있다. 12.35%인 818명은 인적자원부, 10.3%인 684명은 보건·안전·환경 담당부, 301명은 정보기술 인력 등이다. ▲국영석유공사(NNP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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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4오스트레일리아 슈퍼마켓체인운영기업인 콜스(Coles)에 따르면 가정에서 음식물 쓰레기와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Fresh Food Container 프로그램으로 콜스에서 $A 20달러를 구매하면 음식 및 식자재를 보관할 수 있는 용기를 무료로 준다.행사기간 동안 용기를 수집해 잘 이용하면 음식물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고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데 동참하게 되는 것이다.용기의 크기는 5가지로 1.5L, 1.4L, 1.2L, 1L , 600mL이며 진공 펌프도 포함된다. 밀폐성과 내구성이 뛰어나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냉동실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행사기간은 4월 24일부터 7월 2일까지이다.한편 10개의 용기를 무료로 받기 위해서는 콜스 매장에서 200달러를 지출해야 한다며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는 상황이다. 소비자단체들은 사은품에 유혹되지 말라고 하며 현명한 소비를 촉구했다. ▲콜스(Coles)의 Fresh Food Container프로그램 홍보(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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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계 할인점인 알디(Aldi) 로고독일계 할인점인 알디(Aldi)는 오스트레일리아 경쟁업체인 콜스와 울워스가 점유하고 있는 신선식품 시장의 경쟁체제를 구축한다고 밝혔다.알디는 최소 $A 10억달러 이상을 투자해 공급망을 구축하고 저렴한 가격에 신선식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현재 소비자가 선호하고 있는 양고기를 킬로그램당 9.49달러로 판매해 경쟁업체인 콜스의 10달러보다 저렴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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