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독일계 할인점 알디(Aldi), 경쟁업체인 콜스와 울워스가 점유하고 있는 신선식품 시장의 경쟁체제 구축
김백건 기자
2016-11-04 오전 10:57:54

▲ 독일계 할인점인 알디(Aldi) 로고

독일계 할인점인 알디(Aldi)는 오스트레일리아 경쟁업체인 콜스와 울워스가 점유하고 있는 신선식품 시장의 경쟁체제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알디는 최소 $A 10억달러 이상을 투자해 공급망을 구축하고 저렴한 가격에 신선식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현재 소비자가 선호하고 있는 양고기를 킬로그램당 9.49달러로 판매해 경쟁업체인 콜스의 10달러보다 저렴한 편이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오세아니아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