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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4케냐 B2B 소매 유통 플랫폼 제공업체인 마켓포스(MarketForce)에 따르면 프리 시리즈 A 라운드에서 US$ 200만달러를 모금했다. 마켓포스는 상기 모금액을 상인들을 위한 자사의 B2B 전자상거래 시장인 레자레자(RejaReja) 사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마켓포스의 상기 라운드에 참여한 투자업체들은 다음과 같다. P1 Ventures, Y Combinator, Launch Africa, V8 Capital, Future Africa, GreenHouse Capital, Rebel Fund, Remapped Ventures 등이다.글로벌 컨설팅업체인 PwC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아프리카 주요 경제에서 매출의 90%가 시장 및 가판대와 같은 비공식 채널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사하라사막 이남 아프리카(SSA) 지역에서는 비공식 채널을 통한 가계 소매 거래의 90%가 1억개의 초소형 및 소형업체(MSME)들의 네트워크를 통한다.대부분 현금으로 지급되는 아프리카의 소매 지급액은 2025년까지 2조10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관련 시장의 디지털화에 대한 수요는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마켓포스(MarketForc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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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3이집트 전통 식품 및 식료품 매장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인 맥스AB(MaxAB)에 따르면 시리즈 A에서 US$ 4000만달러를 모금했다.상기 자금은 2021년 연말까지 주요 도시들에 걸쳐 사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주요 투자업체들은 IFC, Flourish Ventures, Crystal Stream Capital, Rise Capital, Endeavour Catalyst, Beco Capital, 4DX Ventures 등이다. 맥스AB의 모바일 앱은 이집트 국내의 소규모 상인들이 그들의 상점에 대한 재고를 파악하도록 돕는다. 또한 모든 제품을 주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명확한 가격 책정, 24시간 배송 지원 등으로 상점 조달이 간소화된다. 맥스AB는 수도인 카이로(Cairo)에 본사가 위치하며 선도적인 도매 식품 및 식료품 B2B 주문 앱을 제공한다. 데이터 기반 기술기업으로서 식품 및 식료품 시장을 재설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맥스AB(MaxAB)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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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2영국 다국적 전기 및 통신 기술 서비스 소매업체인 딕슨스 카폰(Dixons Carphone)에 따르면 2021년 10월부터 시간당 최저 임금을 평균 9% 인상하기로 약속했다.상점, 콜 센터, 택배 부문들의 직원들에게 임금을 인상해 권장 생활 임금 수준인 런던의 시간당 £10.85파운드, 수도 외곽 지역의 시간당 9.50파운드를 맞출 계획이다. 국내 전역의 인력 부족사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딕슨스 카폰은 직원 유출을 막기 위해 선제적으로 임금 인상을 단행한 것으로 분석된다.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정부의 이동 제한이 실시됐던 2020년 딕슨스 카폰은 업무상 재택근무가 불가능했다. 배달 기사, 창고 근로자, 제품 수리 및 설치 관련 종사자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딕슨스 카폰은 2020년 상기 직원들에게 각각 150파운드의 1회성 월별 보너스를 3회 지급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역 위험 등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이다.▲딕슨스 카폰(Dixons Carphon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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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기술정보제공업체인 디스럽트 아프리카(Disrupt Africa)에 따르면 2020년 아프리카 대륙 내 기술 스타트업이 연간 US$ 7억15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집계됐다.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42.7% 더 많은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아프리카 대륙 내 기술 스타트업의 수는 397개로 전년 대비 27.7% 증가했다. 2020년 한해 동안 그 어느 해보다 많은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자금을 조달하면서 기술 스타트업의 수도 확대됐다.디스럽트 아프리카는 '2020년 기술 스타트업 자금 조달 리포트'를 후원을 받아 작성했다. 후원사는 Catalyst Fund, RTB House, Quona Capital, 4Di Capital, Villgro Africa, Lateral Capital, Otundi Ventures 등이다. ▲디스럽트 아프리카(Disrupt Afric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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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남아프리카공화국 농업용 드론제작업체인 에어로보틱스(Aerobotics)에 따르면 시리즈 B로 US$ 1700만달러(R2억5300만랜드)를 모금했다. 국내 다국적 인터넷기업인 내스퍼스(Naspers)가 주도했다.이번 투자금의 사용처는 핵심 시장인 미국(US)에서 기술 개발, 제품 공급이다. 또한 에어로보틱스의 다른 핵심 지역에 사용할 계획이다.2014년 설립된 에어로보틱스는 표적 정찰 기술을 활용해 농장 고객들에게 나무의 수, 시들어 죽어가고 있는 나무 식별, 나무의 크기와 성장 상태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농업과 농업의 미래를 위해 자동화를 최적화하고 입력을 최소화하면서도 생산을 극대화할 수 있는 지능형 드론을을 제공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매진할 방침이다.▲에어로보틱스(Aerobotic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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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태양열 발전기업인 데이스타 파워(Daystar Power)에 따르면 서아프리카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US$ 3800만달러를 모금했다.주로 해외 금융개발기관으로부터 이번 투자가 이루어졌다. 프랑스 인프라투자 기업인 STOA, 프랑스 금융개발기관인 Proparco, 미국 글로벌 금융투자기업인 Morgan Stanley 등이다.아프리카 전역의 송전망은 아프리카 국가들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데이스타 파워를 비롯한 다양한 태양열 발전기업들이 이러한 격차를 해소할 계획이다. 아프리카 국가들 중 가장 인구가 많고 경제 규모가 큰 나이지리아도 송전망이 연결되지 않은 곳에 개별 연료 발전업체들 및 발전기가 송전망보다 최소 4배 많은 전기를 공급하고 있다. 데이스타 파워는 현재 23메가와트의 전력 용량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2022년 상반기 이내에 100메가와트 이상으로 전력 용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1메가와트는 10대의 자동차 엔진에서 생산되는 에너지와 맞먹는다.▲데이스타 파워(Daystar Power)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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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2나이지리아 스타트업이자 모바일뱅크인 쿠다(Kuda)에 따르면 아프리카에서 사상 최대 규모인 US$ 1000만달러를 모금했다.최근 쿠다가 개발한 소비자와 중소기업을 위한 최초의 모바일 챌린저 은행을 운영하는 사업이 투자자들에게 호평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번에 투자한 기업과 개인은 다음과 같다. Entrée Capital, SBI Investment, Raffael Johnen, Johan Lorenzen, Brandon Krieg/Ed Robinson, Oliver and Lish Jung 등이다. 2019년 9월 창업한 이후 소비자 및 중소기업 등 30만명의 고객을 확보했다. 매달 평균 5억달러 이상의 거래를 처리하고 있다.현재 아프리카 대륙은 모바일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른 지역 중 하나이다. 급속도로 팽창하는 시장에 맞춰 디지털 및 모바일서비스를 구축중인 금융기술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쿠다(Kud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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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나이지리아 항공촬영 및 소프트웨어 기업인 에어스마트(AirSmat)에 따르면 영국의 스타트업 개발기업인 제토곤(Zetogon)으로부터 US$ 10만달러의 투자를 받았다.제토곤은 에어스마트가 나이지리아 국내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대륙 전역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항공촬영 및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할 잠재성이 큰 신생 기업으로 판단한 것이다. 에어스마트는 이번 투자금으로 제품 출시를 지원하고 주력 제품인 스마트크로스(SmatCrows)를 공급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에어스마트는 고객이 자사의 인공지능(AI) 기반 플랫폼에서 확보한 정보 및 지능을 바탕으로 사업 의사결정을 능동적으로 내릴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에어스마트(AirSma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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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차량공유 스타트업인 플렌티와카(Plentywaka)에 따르면 수도 아부자(Abuja)에 당일 배차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한 투자금 US$ 30만달러를 모금했다.투자사들은 EMFATO, Microtraction, Niche Capital 등이다. 플렌티와카는 2019년 하반기 국내 최대 도시인 라고스(Lagos) 및 라고스주를 중심으로 소기업들에게 당일 배차서비스를 시작했다.2020년 연초부터 실질적인 성장세를 보여 4만개 고객사들의 플랫폼을 구축했다. 2020년 8월초 B2C 물류 플랫폼도 출시했다.이번에 모금한 투자금은 보다 향상된 지도기술로 전국 교통시스템을 계속해서 변화시키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라고스, 아부자 이외의 도시 및 지역으로도 당일 배차서비스를 확장하는데 투자할 방침이다. ▲플렌티와카(Plentywak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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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증권거래소(NSE)에 따르면 2020년 3월 24일부터 7월 7일까지 정부와 기업들이 N1.8조나이라 이상의 자본을 유치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주요 기업들은 N2226억나이라의 자본금을 성공적으로 모금했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목적이다.기업들은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해 금융자본을 조달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또한 상대적으로 저렴한 기회비용을 활용해 자본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나이지리아 정부는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산업, 경제, 시장 등에서의 악영향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단고테그룹(Dangote Grou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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