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증권거래소, 7월 7일까지 정부와 기업들이 N1.8조나이라 자본 유치
김백건 기자
2020-07-10 오후 4:01:22
나이지리아 증권거래소(NSE)에 따르면 2020년 3월 24일부터 7월 7일까지 정부와 기업들이 N1.8조나이라 이상의 자본을 유치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주요 기업들은 N2226억나이라의 자본금을 성공적으로 모금했다.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목적이다.

기업들은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해 금융자본을 조달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또한 상대적으로 저렴한 기회비용을 활용해 자본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나이지리아 정부는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산업, 경제, 시장 등에서의 악영향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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