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student"으로 검색하여,
10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19-08-19캐나다 온타리오 기술대(Ontario Tech University)에 따르면 인간의 감정을 읽을수 있도록 하는 인공지능(AI) 프로젝트를 시작했다.인공지능 프로젝트는 인간에게 공감을 느끼도록 교제 로봇을 훈련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아수스(Asus)가 생산한 로봇인 젠보(Zenbo)를 프로그래밍할 계획이다.온타리오기술대의 많은 학생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은 얼굴 표정을 인식하도록 젠보(Zenbo)를 훈련시킬 예정이다. 특히 마음의 상태와 모든 상황을 배울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이미 춤을 추고 농담을 하며 다른 표정을 보이는 단계까지 개발돼 자신을 소유한 사람들과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같은 공감의 발전은 로봇이 특정 상황에 대응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음성 변곡 해석, 얼굴 표정 및 기타 신호의 변화를 감지하는 등 공감 프로그래밍을 통해 로봇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anada-OntarioTechUniversity▲ 온타리오기술대(Ontario Tech University)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19-01-28오스트레일리아증권투자위원회(ASIC)에 따르면 후불 방식의 신용카드 사용 고객 6명중 1명이 빚으로 인한 금융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18세~32세 사이에 빚 문제로 고민하는 비중은 50% 이상이다.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의 주도인 퍼스(Perth)의 경우 후불 방식의 신용카드로 인한 10대 학생의 빚이 사회적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학생 1인당 빚이 $A 3110달러까지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애프트페이를 사용한 10대 학생은 1주일간 벌어들인 소득의 50%를 애프트페이 상환금을 갚는데 사용하고 있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현재 애프트페이는 업계에서 선두주자로 성장하고 있으며 주식 가치는 40억달러에 달한다. 후불 방식의 신용카드에는 애프트페이(Afterpay), 짚(Zip) 등이 있다.참고로 신용카드의 평균 빚은 5200달러이며, 애프터페이의 평균 빚은 208달러로 나타났다. 증권투자위원회는 후불 방식의 신용카드가 개인의 부채를 증가시키고 있어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오스트레일리아증권투자위원회(ASIC) 홈페이지
-
2019-01-09캐나다 조지아대(Georgian College)에 따르면 첨단기술과 3D 프린터를 사용해 제작된 기관 모델(trachea models)을 학생들의 훈련에 사용 중이다. 학생들에게 인명구조 기술을 가르치기 위한 목적이다. 구급대원 학생들(Paramedic students)은 더 이상 하나의 기관 모델을 공유할 필요가 없다. 3D프린팅된 기관 모델이 매우 저렴해졌기 때문이다.이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기도응급관리(airway emergency management)를 보다 빈번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학생들은 기관 모델을 통해 인명구조 기술을 완벽하게 연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구급대원 훈련 프로그램은 조지아대학에서 학생들을 위해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최초의 프로그램이다. 향후 미래 프로그램에서는 보다 많은 해부학적 구조가 3D 프린팅 될 것으로 전망된다.미래 프로그램에는 뇌 손상을 시뮬레이션하기 위한 해골과 구멍뚫린 폐에 대한 갈비뼈의 구조가 포함될 수 있다. 3D 프린팅 기술로 인해 인체 장기의 생산비용이 점점 저렴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조지아대(Georgian College)의 3D 프린팅된 기관 모델(출처 : 홈페이지)
-
2018-05-16영국 교육부(DoE)에 따르면 가을학기 학자금 대출이자율을 6.3%로 상향할 예정이다. 소매가격지수(RPI)에 연동된다고 주장하지만 터무니 없이 높다는 지적이 일어나고 있다.현재 학자금 대출이자율은 인플레이션 비율보다 높아 정부가 학생들을 상대로 이자장사를 하고 있는 비난이 가중되고 있다.2019년 초에 학자금 대출이자율이 정당하게 결정되는지에 관한 보고서가 발간될 예정이다. 하지만 이때까지는 RPI를 활용한 이자율 조정이 불가피해 학생들은 높은 이자율을 감당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교육부(DoE) 로고
-
뉴질랜드 교육부에 따르면 2017년 6월 기준 연체된 학생대출금 상환액은 NZ$ 12억달러를 추가돼 전년 대비 1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연체된 대출자의 3/4은 해외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학생의 평균 연간 대출금액은 9053달러이며 공부를 마칠때까지 평균 1만7780달러의 빚을 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평균 대출기간은 7년이며 외국인 대출자의 경우 14년으로 내국인 대출자의 2배에 달했다. 2017년 6월 기준 외국인은 11만명, 국내인은 62만2000명 등을 기록했다.▲교육부 로고
-
2017-06-20오스트레일리아 통계청(ABS)에 따르면 사립 중등학교의 학생비율이 41%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각에서는 공립학교에 등록하는 학생수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통계에 오류가 있을 것이라고 지적된다.하지만 통계청(ABS)은 자료를 해석하는데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전체 인구가 증가하면서 학교에 등록한 학생은 1.28% 증가했다. 카톨릭학교를 제외한 공립 및 사립 초등학교에 등록하는 학생은 감소했다.오스트레일리아는 OECD국가 중에서 사립학교에 다니는 비중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이다. 사립학교의 등록금이 비싸기 때문에 가구의 교육비 부담이 높을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오스트레일리아통계청(ABS) 로고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국제학생평가프로그램(PISA)에 의하면 오스트레일리아 학생들은 선진국 학생들 중에서 최악의 학습태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교실에서 수업태도가 바쁠뿐만 아니라 수업시간에 소란과 무질서로 수업에 집중을 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교사들이 설명하는 내용을 들으려는 의지가 빈약하다.일부 오스트레일리아의 교사들은 수학과 과학 등에 대한 지식을 업그레이드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의 태도도 나쁘지만 교사들의 수업능력도 부족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정부의 교육정책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다.▲국제학생평가프로그램(PISA) 로고
-
▲ 오스트레일리아 정부 로고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 따르면 직업을 찾기에 유리한 교육을 제공하는 과정에만 학생대출을 제공할 방침이다. 태프(TAFEs)를 포함한 모든 직업교육 기관이 해당된다.지원하는 대출금도 과정의 수업료에 따라 $A 5000달러, 1만달러, 1만5000달러로 상한선을 정했다. 일부 교육과정이 경우 3만달러 이상을 수업료를 받고 있어 정부의 재정압박을 키우고 있다.
-
▲ 오스트레일리아 정부 로고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 따르면 연간 $A 5억달러의 보조금 확보를 위해 대학생 학자금 대출상환 서두르길 촉구했다. 풀타임 근무 대신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졸업생이 많아 학자금 회수에 애로를 겪고 있기 때문이다.
-
▲ 뉴질랜드 와이카토대(University of Waikato) 캠퍼스 전경 [출처=홈페이지]뉴질랜드 북섬 북부해안도시 타우랑가에 따르면 3월 23일부터 대학생들을 위한 채용박람회 개최할 예정이다. 와이카토대(University of Waikato) 등이 행사를 주도할 방침이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