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terminal"으로 검색하여,
6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미국 뉴욕에 위치한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 따르면 기존 터미널 1 재건설 프로젝트에 $US 95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기존 240만평방피터의 터미널1은 23개의 게이트 케터링을 갖춘 터미널로 바뀌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Carlyle Group, Johnson Loop Capital Infrastructure, Ullico 등 민간 투자 및 관리회사 3개사가 투자한다. 투자의 댓가로 지분를 소유할 수 있다. 향후 2026년까지 새로운 터미널 1 게이트의 3분 2를 완료한다. 2단계 건설은 2028년 마무리하고 전체 프로젝트는 2030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2020년 착공 예정이었던 터미널 1 프로젝트는 코로나(COVID)-19 팬데믹, 여행 차질 등으로 약 2년 동안 연기 됐다. 민간 기업과 재협상을 통해 2022년 착공을 시작할 예정이다.새로운 프로젝트는 뉴욕 항만청과 뉴저지 이사회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참고로 미국 정부는 신종 변이 바이러스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국경을 봉쇄했다.▲ 존 F. 케네디 국제공항(John F. Kennedy International Airport) 홈페이지
-
나이지리아 석유기업인 쉘나이지리아(Shell Nigeria Exploration)에 따르면 2020년 5월 21일~6월 4일까지 2주간 봉가 원유수출터미널이 정기 유지보수를 위해 폐쇄된다.부유식 생산, 저장 및 하역 장치(FPSO) 선박의 정기 보수가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이다. 이 선박의 1일 석유생산량은 22만5000배럴, 1일 가스생산량은 1억5000만입방피트에 각각 달한다.이로 인해 나이지리아 원유 생산량은 추가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봉가 원유수출터미널은 6월 1일 12만7000배럴을 선적할 예정인데 이는 5월 이뤄진 12만3000배럴보다 증가한 수치이다.쉘나이지리아는 원유 생산 및 수출에 차질이 없도록 6월 4일까지 꼭 유지보수를 완벽하게 끝마칠 계획이다. 참고로 쉘나이지리아의 모기업은 영국의 글로벌 석유기업인 로열더치쉘(Royal Dutch Shell)이다.▲쉘나이지리아(Shell Nigeria Exploration) 홈페이지
-
2019-10-24캐나다 밴쿠버에서 가장 큰 터미널 운영업체인 지씨티(GCT)에 따르면 블록체인(blockchain) 기반 트레이드렌즈(TradeLens) 플랫폼을 배포할 계획이다.해당 플랫폼은 북미 전역의 여러 항구에서 운영중이며, 4개의 북미 터미널에 단계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지씨티는 GCT Vanterm 및 GCT Deltaport의 운영 이외에도 뉴저지 및 GCT 뉴욕에서 GCT Bayonne을 운영하고 있다.플랫폼은 IBM과 대형 A.P. Moller–Maersk Group(Maersk)의 2018년 합작투자에 의해 설립된 벤처기업인 트레이드렌즈에 의해 개발됐다. 운송업체, 항구 및 터미널 운영자를 포함해 100개 이상의 파트너가 트레이드렌즈 플랫폼에 참여했다. 글로벌 물류 회사인 DHL의 리서치팀의 2018년 보고서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은 해운 업계에서 수십억 달러를 절약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터미널을 통해 화물 속도를 높이고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모든 솔루션을 활성화 해야 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다른 항구와의 경쟁이 심화되고 고객 요구가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트레이드렌즈와 같은 기술 플랫폼에 가입하면 공급망 파트너에게 최고 수준의 서비스와 가시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anada-GCT_blockchain▲ 지씨티(GCT)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18-12-12일본 이동통신업체인 엔티티도코모(NTT DoCoMo)에 따르면 차량 야외시험에서 27Gbps의 5G속도를 달성했다. 미쓰비시전기(Mitsubishi Electric)와 공동으로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에서 시험을 진행했다.한 터미널에서 20Gbps의 최고 속도를 초과하는 세계 최초의 5G전송 속도를 기록한 것이다. 10 미터의 통신거리에서 27Gbps, 100미터 이상의 통신거리에서 25Gbps 속도를 각각 달성했다.엔티티도코모는 28GHz 밀리미터파(mmWave) 주파수 대역, 거대 소자 안테나 시스템 및 500MHz 대역폭의 16-빔 공간 멀티플렉싱 기술을 사용했다.거대 소자 안테나 시스템은 다수의 데이터 스트림을 병렬로 전송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다수의 승객이 있는 기차와 버스와 같은 차량에 고속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양사는 아날로그 영역 및 빔간의 간섭 감소기술을 이용해 빔 형성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들은 기지국에서 디지털 신호처리로 중첩 빔을 적절히 분리하며 이를 통해 4G에서 불가능했던 16-빔 공간 멀티플렉싱이 가능해진 것이다.2019년 3월말 이전에 실내시험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엔티티도코모는 2020년에 새로운 모바일 네트워크를 시작해 일본에서 5G 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참고로 엔티티도코모는 2014년 12월 중국 화웨이와 양해각서(MOU)에 서명했으며 중국 청두에서 대용량 미모(Massive MIMO)의 실외 현장시험을 실시했다. 또한 2018년 NEC(NEC Corporation)와 5G 장비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 Japan-NTTDocomo-5G-outdoortest▲ 엔티티도코모와 미쓰비시전기의 야외시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18-12-12오스트레일리아 항만운영기업 포트오브뉴캐슬(Port of Newcastle)에 따르면 뉴사우스웨일즈(NSW)주 뉴캐슬(Newcastle)에 컨테이너 터미널을 건설하는 것에 대한 찬반 논란이 거세다.포트오브뉴캐슬은 뉴캐슬 컨테이너 터미널을 건설할 경우 2050년까지 시드니에서 화물 트럭 75만대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또한 뉴사우스웨일즈(NSW)주에서 화물 운송, 환경 오염, 관련 인프라 비용 등 $A 45억달러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반면 소비자 감시기구인 오스트레일리아 경쟁소비자위원회(ACCC)는 포트오브뉴캐슬이 화물 컨테이너 트럭의 통행량을 제한하는 것은 불법적이며 반경쟁적이라고 지적했다. ▲뉴캐슬 항구 전경(출처 : 포트오프뉴캐슬(Port of Newcastle)홈페이지)
-
필리핀 항만사업자 ATI(Asian Terminals Inc.)에 따르면 2016년 순이익은 19.1억페소로 전년 대비 7.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5년 순이익은 17.7억페소를 기록했다.2016년 매출액은 92.5억페소로 2015년 81.5억페소 대비 13.5% 늘어났다. 마닐라남항과 바탕가스컨테이너터미널의 화물취급이 증가한 것이 주요인이다.특히 마닐라남항의 경우 조만간 30년만에 처음올 100만TEU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바탕가스컨테이너터미널의 경우 2016년 16만TEU를 취급했으며 2015년과 비교해 18% 늘어났다.▲항만사업자 ATI(Asian Terminals Inc.) 로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