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항만사업자 ATI(Asian Terminals Inc.), 2016년 순이익 19.1억페소로 전년 대비 7.8% 증가
필리핀 항만사업자 ATI(Asian Terminals Inc.)에 따르면 2016년 순이익은 19.1억페소로 전년 대비 7.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5년 순이익은 17.7억페소를 기록했다.
2016년 매출액은 92.5억페소로 2015년 81.5억페소 대비 13.5% 늘어났다. 마닐라남항과 바탕가스컨테이너터미널의 화물취급이 증가한 것이 주요인이다.
특히 마닐라남항의 경우 조만간 30년만에 처음올 100만TEU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바탕가스컨테이너터미널의 경우 2016년 16만TEU를 취급했으며 2015년과 비교해 18% 늘어났다.
▲항만사업자 ATI(Asian Terminals Inc.) 로고
2016년 매출액은 92.5억페소로 2015년 81.5억페소 대비 13.5% 늘어났다. 마닐라남항과 바탕가스컨테이너터미널의 화물취급이 증가한 것이 주요인이다.
특히 마닐라남항의 경우 조만간 30년만에 처음올 100만TEU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바탕가스컨테이너터미널의 경우 2016년 16만TEU를 취급했으며 2015년과 비교해 18% 늘어났다.
▲항만사업자 ATI(Asian Terminals In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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