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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7뉴질랜드 캔터베리대학(Canterbury University)에 따르면 2015년부터 폐타이어로 지진 방지용 건축 기초자재를 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5년 이내에 현장실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건물 전체에 걸쳐 폐타이어로 에코 고무, 내진 격리 기초시스템 등을 만들어 보강하는 것이다. 지진 충격을 흡수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지진으로 인한 건물의 손상을 예방할 것으로 판단된다.내진 충격파를 분산시킬 수 있는 고무-자갈 혼합물을 사용하고, 강철섬유를 혼합한 고무 콘크리트로 기초공사를 하는 것이다. 2가지 중요한 요소를 결합해 지진 에너지를 완화하는 시스템이다.참고로 국내에서는 연간 350만개의 폐타이어가 매립되거나 불법으로 방치되고 버려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환경오염을 유발하지만 재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없었는데 좋은 용처를 발견한 것으로 판단된다.▲캔터베리대학(Canterbury University)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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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뉴질랜드 남섬 오타고(Otago)지역 폐기물담당부에 따르면 타이어 재활용공장 설계에 관심을 표명했다. 도시 근교에 위치할 소규모 타이어 재활용공장 건설 설계에 지역 협의회가 지원하라고 촉구했다. 이 공장의 장점은 이동도 가능하며 1일 50개 또는 1주 400개의 폐타이어를 처리할 수 있는 타이어 재활용공장 설계 아이디어이기 때문이다.오클랜드에 위치한 타이어재생공장에서는 연간 300만개의 타이를 재생하고 있다. 현재 일부 기업은 폐타이어를 매립하고 있어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한 상태이다.현재 오타고 시청은 승용차나 4륜 자동차의 타이어는 $NZ 8달러, 트럭 타이어는 32달러를 폐기비용으로 받고 있다. 대규모로 버릴 경우에는 1톤당 800달러를 내야 한다.▲쌓여있는 폐타이어 (출처 : 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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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7뉴질랜드 환경부에 따르면 새로운 폐기물처리정책은 폐기물량을 줄이는 것으로 결정했다. 폐타이어처리를 위한 '타이어세금'도 도입할 예정이다.중국의 폐타이어 수입 금지로 국내에는 연간 400만개 이상의 폐타이어가 쌓이고 있다. 화재 및 환경오염 등의 위험이 있는 폐타이어 처리가 대두된 이유이다. 환경부는 폐리튬배터리, 폐타이어 등을 재활용할 수 있는 회사를 설립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환경부는 지역협의회 소유의 매립지들에 매립되는 폐기물에 톤당 $NZ 10달러를 부과할 것을 제안했다.환경부에 따르면 현재 국내 매립지는 420곳이며 그 중 10%, 매립되는 폐기물의 30% 만 세금이 부과되고 있는 상황이다. 향후 더 많은 매립지에 세금을 부과할 계획이다.기업들과 국민들이 재활용을 늘리고 폐기물은 줄일 수 있도록 촉구하기 위한 목적이다. 정부의 제로(0)폐기물정책은 향후 5년간 25억달러, 연간 5억달러씩 경제에 이익이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환경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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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6뉴질랜드 정부에 따르면 연간 수백만개의 폐타이어를 시멘트 제조용 열원으로 소각할 계획이다. 불법으로 버려지고 방치되는 폐타이어로 인한 수질오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이다.뉴질랜드는 연간 500만개의 폐타이어가 발생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석탄 대신 폐타이어를 태우면 연간 1만3000톤의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정부는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등 주요 지역에 폐타이어 수집시설 및 폐타이어 파쇄시설 등을 짓기 위해 $NZ 640만달러를 투자했다. ▲정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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