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정부, 연간 수백만개 폐타이어 시멘트 제조용 열원으로 소각 계획
뉴질랜드 정부에 따르면 연간 수백만개의 폐타이어를 시멘트 제조용 열원으로 소각할 계획이다. 불법으로 버려지고 방치되는 폐타이어로 인한 수질오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이다.
뉴질랜드는 연간 500만개의 폐타이어가 발생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석탄 대신 폐타이어를 태우면 연간 1만3000톤의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등 주요 지역에 폐타이어 수집시설 및 폐타이어 파쇄시설 등을 짓기 위해 $NZ 640만달러를 투자했다.
▲정부 로고
뉴질랜드는 연간 500만개의 폐타이어가 발생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석탄 대신 폐타이어를 태우면 연간 1만3000톤의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등 주요 지역에 폐타이어 수집시설 및 폐타이어 파쇄시설 등을 짓기 위해 $NZ 640만달러를 투자했다.
▲정부 로고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