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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애디슨리그룹(Addison Lee Group)에 따르면 2021년까지 런던에서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Oxbotica와 협업할 계획이다. Addison Lee는 택시, 코치 및 택배 서비스를 제공한다.전략적 제휴에 따라 양사는 자율주행 차량의 개발, 배치 및 운영에 협력할 방침이다. 서로 협력해 런던 내외부의 공공도로 25만 마일 이상의 디지털 지도를 제작할 계획이다.자율주행 차량 배치를 준비하기 위해 모든 연석, 도로 표지, 경계 표지 및 신호등의 위치를 디지털 지도에 표시하려는 것이다. 자율주행 기술은 운송업체가 직면하고 있는 많은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예를 들어 승용차 공유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교통 혼잡 문제를 해결하고 주차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전기자동차와 같은 무공해 차량을 도입할 경우에 도시 대기환경도 개선할 수 있다.참고로 두바이의 도로교통국(RTA)은 2018년 10월 첫 자율주행 택시를 공개한 바 있다. 2018년 연말까지 3개월 동안 시범운행을 진행하고 2030년까지 전체 차량의 25%를 자율주행 차량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UK-AddisonLee-AutonomousCar-homepage▲Addison Lee그룹의 자율주행 차량(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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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3영국 자율주행차량업체인 옥스보티카(Oxbotica)에 따르면 2021년까지 런던 시내에 자율주행차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차량제조업체인 애디슨 리(Addison Lee)와 협력계약을 체결했다.옥스보티카는 2018년 11월부터 런던의 주요 공공도로 25만마일에 대한 지도정보를 수집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모든 교통신호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다.현재까지 지도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런던에만 5000명의 차량 운전자를 고용했다. 초기에는 기업의 셔틀버스, 공항버스, 대학 구내버스 등에 먼저 적용할 방침이다.이미 일본 도쿄시는 2018년 8월 자율주행 택시를 시범적으로 론칭했다.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완전한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참고로 일본 도요타(Toyota)는 글로벌 차량공유서비스업체인 우버(Uber)에 $US 5억달러를 투자해 자율주행자동차를 개발하고 있다. 2018녀 3월 미국에서 보행자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여전히 개발이 진행 중이다.▲옥스보티카(Oxbotica)의 자율주행테스트 장면(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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