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9
"Ola"으로 검색하여,
86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4-09-19▲ 영국 스코틀랜드 위어 그룹(Weir Group)은 자사 대형장비 ENDURON® HPGR을 제공한다[출처=위어 그룹 홈페이지]2024넌 8월 3주차 파키스탄 경제는 중국 에어코솔라의 펀잡 주 태양광 패널 공장 설립, 영국 위어 그룹의 국내 구리·금광 사업 지원, 중앙은행의 통용 지폐 전환 발표를 포함한다. ○ 파키스탄 해양부에 따르면 2024년 8월 중으로 카라치 항만청(Karachi Port Trust)과 덴마크 해운사 머스크(AP Moller–Maersk)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머스크는 향후 2년 동안 파키스탄 항구 및 운송 인프라에 US$ 20억 달러를 투자할 방침이다.머스크는 파키스탄의 수출입 시장에서 점유율 20%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2024년 초 새로운 스마트 물류 및 창고 시설을 파키스탄을 비롯한 중국, 노르웨이에 유치하겠다고 밝혔다.추가적으로 파키스탄은 아랍 에미레이트 아부다비 항만 그룹(Abu Dhabi Ports Group)과 국가 대 국가의 협약(G2G) 아래 컨테이너와 화물 터미널 개발을 위해 3억9500만 달러를 투자한다.○ 중국 에이코솔라(AIKO Solar)가 파키스탄 특별촉진위원회(SIFC)의 지원 및 펀잡 주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태양광 패널 생산 및 조립 공장을 설립한다.새로운 태양 에너지 인프라는 수입 태양광 패널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더불어 현지 시장뿐만 아니라 수출 부문에서도 공헌할 것이로 전망된다.○ 파키스탄 국가전력규제국(NEPRA)에 따르면 국내에 설치된 발전 용량은 3만9772MW다. 이 중 5.4%만이 풍력·태양광·바이오매스 등 재생 에너지이다. 파키스탄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시스템 약 9.7기가와트(GW) 구축할 방침이다.펀잡 주정부는 7000개의 튜브의 관우물을 태양광 발전으로 전환하고 저소득층 가구에 태양광 패널을 배포하는 등의 움직임을 통해 기술의 영향력을 확장시키고 있다.○ 영국 스코틀랜드 엔지니어링 기업 위어 그룹(Weir Group)은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에서 레코 디크(Reko Diq) 프로젝트에 쓰일 채굴 장비 공급과 관련된 5300만 파운드(US$ 6900만 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레코 디크 프로젝트는 대규모 미개발 구리·금광에 대한 사업으로 캐나다 광산업체 바릭 골드(Barrick Gold)의 구리 사업 목록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위어 그룹은 해당 프로젝트 1단계에 필요한 미세 분쇄·분리·테일링 기술을 제공한다.2024년 7월 파키스탄 치노이 엔지니어링&건설(Chinoy Engineering & Construction(Pvt)Limited, CECL)은 레코 디크에 영구적인 숙박 시설을 건설하고자 RDMC(Reko Diq Mining Company Ltd)와 계약했다.치노이 엔지니어링&건설은 강철 및 폴리머 파이프 제조업체 인터내셔널 인더스트리즈(International Industries Limited, IIL)의 계열사다.RDMC는 바릭 골드가 지분 50%를 차지한다. 연방 국유기업 3곳이 20%, 발루치스탄주가 지분 15%를 각각 소유하고 있다.○ 파키스탄 중앙은행(SBP)에 따르면 10루피부터 5000루피까지 모든 통용 지폐가 2024년 12월까지 대체된다. 기존의 종이 지폐에서 폴리머 플라스틱 소재에다가 새로운 디자인으로 발행된다.SBP는 위조지폐 밀수를 방지하기 위해 5000루피 지폐를 아예 금지할 것을 제안받았으나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명했다.
-
▲ 퍼스트젠(First Gen)의 지열발전소 이미지[출처=퍼스트젠 홈페이지]2024년 8월 3주차 필리핀 경제는 친환경 건설자재업체 홀심 필리핀즈와 재생 에너지 발전회사 퍼스트젠의 파트너십, 이케아 가구 전기자동차(EV) 배달 서비스, 부유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 투자를 포함한다.○ 8월18일 필리핀 설탕규제청(SRA)에 따르면 설탕 주문(SO) 3호의 설탕 할당량을 충족시키기 위해 원당 2만5300t(톤)을 미국으로 수출한다. 할당량은 9월30일까지 채워야 한다.8월17일부터 15일 동안 네그로스 옥시덴탈(Negros Occidental)주에서 설탕 1500t을 적재할 계획이다. 화물은 30일이 더 지나서야 미국에 도착한다.SRA는 정제 설탕 24만 t의 수입을 승인한 바 있다. 손해를 감수하고 미국에 설탕을 수출했을 때 상인들이 원가를 회수하고 소액의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글로벌 친환경 건설자재업체 홀심 필리핀즈(Holcim Philippines)는 로페즈 그룹의 재생 에너지 발전 자회사 퍼스트젠(First Gen)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는 소매경쟁 및 공개진입(RCOA)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RCOA에 따르면 월 평균 최소 500킬로와트(kW)를 소비하는 전력 소비자는 전력공급업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퍼스트젠은 홀심의 부나완, 다바오 시티, 루가이트, 미사미스 오리엔탈 생산시설 전력 22%를 재생 에너지 형태로 충당한다.이는 퍼스트젠의 자회사 에너지 디벨롭먼트(Energy Devlopment Corp.)가 소유한 북부 코타바토주 지열 에너지 발전소에서 공급할 방침이다.홀심은 해당 파트너십을 통해 탈탄소화를 지향하고 있다. 2030년까지 필요한 전력 중 65%를 재생 에너지로 전환하고자 한다.○ 필리핀 물류업체 모버(Mober)는 스웨덴을 본사에 둔 가구 소매업체 이케아 필리핀(Ikea Philippines)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배달 서비스를 선보인다. 100% 전기자동차(EV)를 사용해 세부 및 비사야 제도에 가구를 신속히 배달한다.또한 세부에 위치한 저장 시설을 통해 배송시간을 단축하고 제품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한다. 해당 시설에는 모버의 차량이 사용할 수 있는 충전기가 구비되어 있다.모버는 이케아 필리핀 이외 SM 어플라이언스 센터(SM Appliance Center), 유니레버 필리핀(Unilever Philippines), 네슬레 필리핀(Nestlé Philippines), 네스프레소(Nespresso)와 파트너십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물류업체 머스크(Maersk), 퀴앤드나겔(Kuehne+Nagel)도 포함된다.○ 필리핀 아얄라 그룹 에너지 부문 계열사 아센(ACEN)은 라구나 호수에 최대 용량 1120메가와트피크(MWp) 부유형 태양광(FPV) 발전 시스템을 설치한다. 478억9000만 페소 상당의 태양광 사업으로 루손 지방에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한 목적이다.아센은 자회사 AC 수빅 솔라(AC Subic Solar)를 통해 라구나주 빅토리아와 산타크루즈 지역에 용량 280MWp를 설치한다. 호수 표면 200헥타르를 덮는 2개의 블럭으로 구성돼 있으며 1블럭당 62억5000만 페소다.이외 AC 라구나 솔라(AC Laguna Solar)가 빅토리아와 필라에 위치한 호수 표면에 용량 280MWp의 태양광 발전을 설치할 예정이다.그리고 솔라에이스4 에너지(SolarAce4 Energy)는 62억5000페소를 투입해 산타크루즈 지역에 용량 140MWp을 설치한다. 이상 3개의 프로젝트는 2025년 3분기부터 2027년까지 진행한다.
-
▲ 한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말레이시아 공장 모습[출처=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홈페이지]○ 8월8일 말레이시아 국영 석유 및 가스회사 페트로나스(Petroliam Nasional Bhd, Petronas)의 자회사 페트로나스 카리칼리 나일(Petronas Carigali Nile Ltd, PNCL)은 남수단에서의 사업을 14년 만에 철수한다.또한 PNCL은 영국 사바나 에너지(Savannah Energy PLC)가 US$ 12억5000만 달러 가치의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했다고 밝혔다. 사바나 에너지가 남수단에 있는 페트로나스의 자산을 인수하고자 2022년 체결한 계약이다.PNCL은 Blocks 3/7, Blocks 1/2/4, Block 5A를 운영하는 공동 운영 회사(JOC) 모델을 기반으로 남수단 석유 및 가스 산업에서 입지를 굳힌 바 있다.○ 한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사라왁주 사마자야 공업지대에 위치한 동박 제조시설의 확장을 위해 12억 링깃을 투자할 계획이다. 확장으로 하여금 2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한다.사마자야 시설은 롯데그룹에서 전기자동차(EV)나 에너지 저장 장치에 활용되는 동박을 만들기 위해 설립한 첫 해외 공장이다.○ 말레이시아 에이펙스 세큐러티즈(APEX Securities)는 태양광 시스템 설치업체 솔라베스트 홀딩스(Solarvest Holdings)의 800MW(메가와트) 규모 기업 녹색 에너지 협정(Corporate Green Power Agreement, CGPA) 부문에서 새로운 일자리 플로우를 기대한다.솔라베스트는 해당 수용력의 절반 이상에 대해 입찰을 준비하고 있으며 주문 대장에 10억 링깃이 추가될 잠재성을 지닌다.당사는 2024년 8월9일 사벨라이트 엔지니어링(Savelite Engineering Bhd)과 TNB 리뉴어블즈(TNB Renewables Bhd)와 공동 및 단독 파트너십을 맺어 다섯 개의 CGPA에 서명한 바 있다.프로젝트를 통해 말레이시아 서부에 위치한 페락주 루무트와 케다주 쿨림에 태양광 발전소 2곳을 소유하고 개발을 진행한다.
-
▲ 필리핀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의 모습[출처=마닐라 공항당국(MIAA)]2024년 9월12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을 포함한다.말레이시아 SCCG(Solar District Cooling Group Bhd)는 공개 공모(IPO)를 통해 자금 4590만 링깃을 확보한다.한국 인천공항공사가 운영권을 수주한 바 있는 필리핀 NNIC(NAIA Infrastructure Corp.)는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를 현대화하기 위해 터미널 재배치 공사를 언급했다.◇ 말레이시아 SDCG(Solar District Cooling Group Bhd), 기업공개(IPO) 모집 인원 144.08배 초과돼2024년 9월19일 ACE 마켓에서 상장을 앞둔 말레이시아 SDCG(Solar District Cooling Group Bhd)는 기업공개(IPO) 인원이 144.08배 초과 모집됐다고 밝혔다.SDCG는 주로 건물관리시스템(BMS), 태양열 시스템, 에너지 절약 서비스의 제공 및 유지관리를 맡는다. 공립병원으로부터 하이브리드 태양열 온수시스템 혹은 LED 형광등 설치를 하청받기도 한다.IPO를 통해 자금으로 확보할 4590만 링깃 중 41.5%는 BMS와 태양열 시스템에 필요한 자재를 구매한다.◇ 필리핀 NNIC(NAIA Infrasturcture Corp.),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 현대화 사업에 연간 48억9000만 페소 투자공공-민간 파트너십 프로젝트로서 필리핀 NNIC(NAIA Infrastructure Corp.)가 2024년 9월14일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을 인수해 현대식 공항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입구에서 혼잡을 줄이고 비행 효율성을 높이고자 터미널을 재배치하는 공사가 예정돼 있다. NNIC는 향후 25년 동안 최소 1223억 페소, 연간 48억9000만 페소를 투자하기로 교통부(DOTr)와 약속했다.NNIC는 현지 산미구엘 홀딩스(SMC), RMM 아시아 로지스틱스(RMM Asian Logistics Inc.), RLW항공개발(RLW Aviation Development Inc.), 그리고 한국 인천공항공사가 사업자로 기능한다.필리핀 교통부는 대중교통 현대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기 자동차(EV)의 수를 점차 늘릴 계획이다.기후 완화를 위해 전기 철도 설치, 지속 가능한 항공기 연료 활용, 선박용 메탄올 연료 사용 교육, 공항에 태양광 패널 설치, 파시그강에서 하이브리드형 연락선 띄우기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
2024-09-10▲ 일본 파나소닉 공장 전경 [출처=홈페이지]중국 LatePost에 따르면 닝더스다이(宁德时代, CATL)은 태양광 모듈 및 태양광 전지회사 인수를 모색하고 있다.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 이다오에너지(一道新能源, DaSolar)와 인수 협상을 진행 중이다.일본 파나소닉 에너지(パナソニック エナジー)에 따르면 9월9일 기준 와카야마 공장(와카야마현 기노가와시)에서 최신형 EV(전기자동차)용 원통형 리튬 이온 전지 '4680' 셀 양산 준비가 완료됐다.데이코쿠데이타뱅크(帝国データバンク)에 따르면 2024년 8월 전국 도산 기업수는 750건에 달했으며 8월로는 지난 10년간 최다를 기록했다.대만 유다광전(友達光電, AUO)에 따르면 2024년 8월 연결 매출액이 NZ$ 270억1300만 달러로 월간 증가율 8.6%, 연간 증가율 11.3%를 기록해 지난 29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중국 닝더스다이(宁德时代, CATL), 태양광 모듈 및 태양광 전지 회사 인수 모색중국 레이트포스트(LatePost)에 따르면 닝더스다이(宁德时代, CATL)은 태양광 모듈 및 태양광 전지 회사 인수를 모색하고 있다.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 이다오에너지(一道新能源, DaSolar)와 인수 협상을 진행 중이다.2018년 설립된 이다오에너지(一道新能源, DaSolar)는 2024년 상반기 PV 모듈 출하량 기준 세계 8위를 기록했다.CATL은 이전에 세계 5위 태양광전지 제조업체 광전지 모듈 제조업체인 룬양(润阳)의 지분 51%를 40억 위안에 인수하려고 시도한 적이 있다.◇ 일본 파나소닉 에너지(パナソニック エナジー), 최신형 EV용 원통형 리튬 이온 전지 '4680' 셀 양산 준비 완료일본 파나소닉 에너지(パナソニック エナジー)에 따르면 2024년 9월9일 기준 와카야마 공장(와카야마현 기노가와시)에서 최신형 전기자동차(EV)용 원통형 리튬 이온 전지 '4680' 셀 양산 준비가 완료됐다.신형 전지 '4680'셀은 기존 '2170' 셀 대비 약 5배의 큰 용량을 가지고 있어 EV 주행 거리를 연장시켜 준다.또한 동일한 전지 용량을 얻기 위해서 EV에 탑재 하는 셀 수를 대폭 줄일 수 있다. 배터리 팩의 조립 공정 효율화, 전기자동차 비용 저감에 효과적이다.일본 데이코쿠데이타뱅크(帝国データバンク)에 따르면 2024년 8월 전국 도산 기업수는 750건에 달했으며 8월로는 지난 10년간 최다를 기록했다.부채금액이 1000만 엔을 초과한 기업 수는 746건으로 2023년 8월 대비 4건 증가했다. 도산 기업중 높은 물가로 인한 도산이 64건으로 30개월 연속 전년 동월을 웃돌았다.업종별로는 인력 부족, 장기간 엔저 영향으로 삼푸 등 자재비가 급등해 미용실 도산이 늘어났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영향으로 줄어든 환자가 돌아오지 않아 병원이나 치과의원 등 의료기관의 도산이 늘어났다.◇ 대만 유다광전(友達光電, AUO), 2024년 8월 연결 매출액 NZ$ 270억1300만 달러대만 유다광전(友達光電, AUO)에 따르면 2024년 8월 연결 매출액이 NZ$ 270억1300만 달러로 월간 증가율 8.6%, 연간 증가율 11.3%를 기록해 지난 29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2024년 1~8월 누적 연결 수익은 1856억8200만 달러로 연간 16% 증가했으며 4월 독일 BHTC를 인수했다.대만 디스플레이 제조기업 이노룩스(群創光電)는 2024년 8월 연결 매출액이 NZ$ 184억8000만 달러로 월간 증가율 4.7%, 연간 감소율 3.9%를 기록했다.2024년 8월 대형 출하량은 1000만대, 중소형 출하량은 1818만대로 전월 대비 각각 10.6%, 13.8%를 기록했다. 2024년 1~8월 누적 연결 수익은 1434억8700만 달러로 연간 3.7% 증가했다.
-
▲ 포스 말레이시아(Pos Malaysia) 홍보 이미지[출처=포스 말레이시아 홈페이지]2024년 8월22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을 포함한다. 우편 서비스업체 포스 말레이시아(Pos Malaysia)의 2024년 상반기 순손실은 전년 5467만 링깃에서 7561만 링깃으로 증가했다.대량 우편물과 국제 우편 처리량이 감소하며 우편 부문 매출이 10% 감소했다. 민간 물류업체와 경쟁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필리핀 아얄라 그룹 에너지 부문 계열사 아센(ACEN)에 따르면 자회사 AC 수빅 솔라(AC Subic Solar), AC 라구나 솔라(AC Laguna Solar), 솔라에이스4 에너지(SolarAce4 Energy)를 통해 라구나 호수 표면에 부유형 태양광(FPV) 발전 시설을 건설한다. 아센은 2027년까지 478억9000만 페소를 투자한다.◇ 포스 말레이시아(Pos Malaysia), 2024년 2분기 순손실 5592만 링깃으로 107% 증가우편 서비스업체 포스 말레이시아(Pos Malaysia)의 2024년 2분기 순손실은 5592만 링깃으로 전년 2700만 링깃과 비교해 107% 증가했다. 2024년 상반기 순손실은 전년 5467만 링깃에서 7561만 링깃으로 증가했다.매출은 우편 및 물류 부문에서 낮은 실적을 보이며 4억4343만 링깃으로 4.6% 감소했다. 대량 우편물과 국제 우편의 처리량이 감소함으로써 우편에 대한 매출이 10%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물류와 관련된 매출액은 6720만 링깃으로 전년 동기 7990만 링깃과 비교해 감소했다. 자동차 및 화물 사업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항공 부문 매출은 기내식 사업이 공헌해 8800만 링깃을 기록했다. 이는 2023년 2분기 7310만 링깃보다 증가했다.◇ 필리핀 아센(ACEN), 라구나 호수에 부유형 태양광(FPV) 발전 시스템 구축에 478억9000만 페소 투자필리핀 아얄라 그룹 에너지 부문 계열사 아센(ACEN)은 라구나 호수에 최대 용량 1120메가와트피크(MWp) 부유형 태양광(FPV) 발전 시스템을 설치한다. 478억9000만 페소 상당의 태양광 사업으로 루손 지방에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한 목적이다.아센은 자회사 AC 수빅 솔라(AC Subic Solar)를 통해 라구나주 빅토리아와 산타크루즈 지역에 용량 280MWp를 설치한다. 호수 표면 200헥타르를 덮는 2개의 블럭으로 구성돼 있으며 1블럭당 62억5000만 페소다.이외 AC 라구나 솔라(AC Laguna Solar)가 빅토리아와 필라에 위치한 호수 표면에 용량 280MWp의 태양광 발전을 설치할 예정이다.그리고 솔라에이스4 에너지(SolarAce4 Energy)는 62억5000페소를 투입해 산타크루즈 지역에 용량 140MWp을 설치한다. 이상 3개의 프로젝트는 2025년 3분기부터 2027년까지 진행한다.
-
▲ 중국 에이코솔라(AIKO Solar)가 파키스탄 펀잡 주에 태양광 패널 생산 및 조립 공장을 설립한다[출처=AIKO 홈페이지]2024년 8월20일 서남아시아 경제는 인도와 파키스탄을 포함한다. 대만 폭스콘(Foxconn)은 인도에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 공장을 설립하고자 한다. 자사의 국내 전기자동차(EV) 제조 사업을 보완하기 위함이다.중국 에이코솔라(AIKO Solar)는 파키스탄 특별촉진위원회(SIFC)의 지원 및 펀잡 주정부와의 합의를 통해 태양광 패널 생산 및 조립 공장을 설치한다.◇ 인도 아다니 파워(Adani Power), 릴라이언스 파워(Reliance Power) 소유 부티보리 화력발전소 최대 300억 루피에 인수하고자 논의 중인도 아다니 파워(Adani Power)는 마하슈트라 주 나그푸르시에 위치한 600메가와트(MW) 부티보리(Butibori) 화력발전소를 인수하고자 한다.프로젝트의 원래 가치는 약 600억 루피였으나 생산이 중단되었기 때문에 거래금액은 Rs 240억 루피에서 300억 루피를 예상하고 있다.부티보리 시설은 릴라이언스 파워(Reliance Power)가 소유하고 있다. 비다브라 인더스트리 파워(Vidarbha Industries Power Ltd.) 산하의 CFM Asset Reconstruction와 협상하고 있다.대만 전자 장치 제조업체 폭스콘(Foxconn)은 인도에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을 제조할 공장을 구축할 계획이다.BESS는 태양광이나 풍력 에너지와 같은 재생 에너지 또한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다. 이를 활용해 자사의 국내 전기자동차(EV) 제조 사업을 보완할 방침이다.폭스콘은 미래산업 "3+3 전략"을 기반으로 3대 미래산업인 EV, 디지털 의료, 로봇공학 분야를 우선 순위로 하지만 현재 EV 사업에 치중하고 있다.참고로 폭스콘은 전기 버스를 제작하기 위해 태국에 첫 번째 공장을 건설했다. 2024년 말까지는 가동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에이코솔라(AIKO Solar), 파키스탄 펀잡주에 태양광 패널 생산 및 조립 공장 설립중국 에이코솔라(AIKO Solar)가 파키스탄 특별촉진위원회(SIFC)의 지원 및 펀잡 주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태양광 패널 생산 및 조립 공장을 설립한다.새로운 태양 에너지 인프라는 수입 태양광 패널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더불어 현지 시장뿐만 아니라 수출 부문에서도 공헌할 것이로 전망된다.파키스탄 국가전력규제국(NEPRA)에 따르면 국내에 설치된 발전 용량은 3만9772MW다. 이 중 5.4%만이 풍력·태양광·바이오매스 등 재생 에너지이다. 파키스탄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시스템 약 9.7기가와트(GW) 구축할 방침다.펀잡 주정부는 7000개의 튜브의 관우물을 태양광 발전으로 전환하고 저소득층 가구에 태양광 패널을 배포하는 등의 움직임을 통해 기술의 영향력을 확장시키고 있다.
-
▲ 필리핀 디지플러스(DigiPlus) 로고[출처=디지플러스 홈페이지]2024년 8월13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를 포함한다.말레이시아 에이펙스 세큐러티즈(APEX Securities)는 태양광 시스템 설치업체 솔라베스트 홀딩스(Solarvest Holdings)의 기업 녹색 에너지 협정(CGPA) 부문에서 새로운 일자리 플로우를 기대한다.필리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업체 디지플러스(DigiPlus)의 2024년 2분기 매출은 189억 페소로 전년과 비교해 295%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인도네시아 부동산 대기업 리포 까라와찌(LPKR)가 운영하는 메가프라타마 카르야 퍼사다(Megapratama Karya Persada)는 싱가포르 사이트 인베스트먼트에 실로암 인터네셔널 병원(SILO)의 지분 대부분을 16조6800억 루피아에 매각했다.◇ 말레이시아 에이펙스 세큐러티즈(APEX Securities), 솔라베스트 홀딩스(Solarvest Holdings)의 CGPA 부문 사업 기대말레이시아 에이펙스 세큐러티즈(APEX Securities)는 태양광 시스템 설치업체 솔라베스트 홀딩스(Solarvest Holdings)의 800MW(메가와트) 규모 기업 녹색 에너지 협정(Corporate Green Power Agreement, CGPA) 부문에서 새로운 일자리 플로우를 기대한다.솔라베스트는 해당 수용력의 절반 이상에 대해 입찰을 준비하고 있으며 주문 대장에 10억 링깃이 추가될 잠재성을 지닌다.당사는 2024년 8월9일 사벨라이트 엔지니어링(Savelite Engineering Bhd)과 TNB 리뉴어블즈(TNB Renewables Bhd)와 공동 및 단독 파트너십을 맺어 다섯 개의 CGPA에 서명한 바 있다.프로젝트를 통해 말레이시아 서부에 위치한 페락주 루무트와 케다주 쿨림에 태양광 발전소 2곳을 소유하고 개발을 진행한다.◇ 필리핀 디지플러스(DigiPlus), 2024년 2분기 순이익 32억 페소로 전년 동기 대비 389% 증가필리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업체 디지플러스(DigiPlus)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순이익은 32억 페소로 전년 동기 대비 389% 증가했다.이에 대해 디지털 소매 부문에서의 성과와 더불어 국영 사행성산업운영사인 필리핀오락게임공사 파콜(PAGCOR)과의 게임 수익 분배 합리화를 원인으로 분석했다.이용자 트래픽 증가와 새로운 게임 콘텐츠 제공으로 인해 매출은 189억 페소로 전년 대비 295% 증가했다. EBITDA는 2023년보다 351% 증가한 34억 페소였다.디지플러스는 운영자들에게 백 엔드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파콜을 대신해 슬롯 머신을 대여하고 슬롯 아케이드를 운영한다.◇ 인도네시아 리포 까라와찌(LPKR), 실로암 인터네셔널 병원(SILO) 지분 사이트 인베스트먼트에 16조6800억 루피아에 매각인도네시아 부동산 대기업 리포 까라와찌(Lippo Karawaci Tbk, LPKR) 운영 메가프라타마 카르야 퍼사다(Megapratama Karya Persada)는 실로암 인터네셔널 병원(Siloam International Hospitals, SILO)의 지분 대부분을 사이트 인베스트먼트(Sight Investment Company Pte Limited)에 매각했다. 금액은 16조6800억 루피아다.사이트 인베스트먼트는 룩셈부르크를 기반으로 한 투자업체 CVC 캐피탈 파트너스(CVC Capital Partners)가 간접적으로 소유한 싱가포르 기업이다.매각 결과 메가프라타마 카르야 퍼사다의 실로암 소유권은 39.17%에서 19.45%로 줄어들었으며 사이트 인베스트먼트의 소유권은은 10.4%에서 55.4%로 늘어났다.실로암은 운영비용이 급증함에 따라 2024년 상반기 순이익이 3142억8000만 루피아로 집계돼 전년 동기 5033억7000만 루피아보다 감소했다. 수익은 6조 루피아로 13.82% 증가했다.
-
▲ 넷플릭스(Netflix)의 '하우스 오브 가(House of Ga’a)' 홍보 이미지. [출처=Netflix Nigeria 엑스(X) 계정] 2024년 7월31일 아프리카 경제동향은 나이지라아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을 포함한다. 나이지리아 관세청(NCS)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매출은 2조7400억 나이라로 집계됐다. 남아공 교통부(DoT)는 2025년 3월부터 교통경찰에 24/7 근무 시간을 도입할 계획이다.◇ 나이지리아 영화인 '하우스 오브 가(House of Ga’a)', 다수의 국가 넷플릭스(Netflix) 순위에서 상위 10위권 진입미국 스트리밍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넷플릭스(Netflix)에서 2024년 7월26일 기준 나이지리아 영화인 '하우스 오브 가(House of Ga’a)'가 다양한 국가에서 상위 10위 권에 들어갔다.'하우스 오브 가'는 변호사이자 영화 감독인 볼란리 오스틴 피터스(Bolanle Austen-Peters) 감독의 작품이다. 영화는 오늘날 베냉과 서부 나이지리아에 있던 18세기 오요 제국의 요르바족 이야기를 다룬다.넷플릭스 나이지리아에서는 1위를 기록했으면 그 외에 △과들루프, 2위 △케냐와 마르티니크, 3위 △도미니카 공화국, 4위 △모리셔스, 4위 △바하마와 자메이카에서 5위를 각각 기록했다.나이지리아 관세청(NCS)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매출은 2조7400억 나이라로 집계됐다. 화물량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2023년 상반기 매출 대비 127%나 급증했다.NCS의 2024년 상반기 매출 목표치였던 2조5400억 나이라에서 8% 초과 기록했다. 전자 경매(e-auction) 플랫폼과 허가받지 않은 관세에 대한 90일 기한 의무 지불 정책을 도입해 수입이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남아공 교통부(DoT), 2025년 3월부터 교통경찰 24/7 근무 시간 도입 계획남아공 교통부(DoT)에 따르면 2025년 3월부터 교통경찰에 24/7 근무 시간을 도입할 계획이다. 국내 도로의 무법 상태와 도로 안전 상황에 대한 우려를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축제 기간에 생기는 사망 사고의 원인 중 80%가 운전 매너 등 사람에 의해 발생했다. 교통경찰의 배치를 늘리고 도로 교통 규정 강화, 안전 교육 및 캠페인 활동을 통해 점차 도로 문화가 개선될 것으로 판단된다.
-
2024-07-31▲ 양국간 회담을 진행하고 있는 (왼쪽부터) 볼라 티누부(Bola Tinubu) 나이지리아 대통령과 시릴 라마포사(Cyril Ramaphosa) 남아공 대통령. [출처=볼라 티누부 대통령 엑스(X) 계정] 2024년 7월 4주차 나이지리아 경제는 나이지리아 상원에 따르면 3년의 검토기간 동안 국내 최저임금을 N 3만 나이라에서 7만 나이라로 상향하는 법안을 승인했다. 볼라 티누부(Bola Tinubu) 대통령은 노동조합 대표들과의 회담 이후 해당 법안을 제안했다. ○ 나이지리아 중앙은행(CBN)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국제송금운영업체(IMTOs)를 통한 현금 유입은 US$ 10억7000만 달러로 집계됐다.2023년 동기간 7억7023만 달러와 비교해 39% 증가했다. 직전 분기인 2023년 4분기 9억6582만 달러와 비교해 11% 상승했다.중앙은행은 IMTO를 통한 달러화 공급량을 늘리기 위해 2024년 1월 IMTO의 환율 제한과 운영 비용과 관련된 법안을 개정했다.○ 나이지리아 에나멜웨어(법랑) 제조업체인 ENAMELW(Nigerian Enamelware PLC)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세수후손실은 N 26억 나이라로 집계됐다.2023년 동기간 수익 17억 나이라를 기록한 것과 대비해 254%나 수익이 감소한 것이다. 2024년 1분기 매출은 7억1830만 나이라로 2023년 동기간 2억2730만 나이라와 비교해 216% 상승했다.반면 원자재 값과 생산 비용 인상으로 2024년 1분기 판매 비용은 5억3060만 나이라로 2023년 동기간 2억5450만 나이라 대비 확대됐다.○ 나이지리아 상원에 따르면 3년의 검토기간 동안 국내 최저임금을 N 3만 나이라에서 7만 나이라로 상향하는 법안을 승인했다.볼라 티누부(Bola Tinubu) 대통령은 노동조합 대표들과의 회담 이후 해당 법안을 제안했다. 최저임금에 대한 검토 기간을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는 것도 포함된다.2019년 국가 최저임금 법안의 개정이 촉구되며 이번 법안이 승인됐다. 최저임금 제안에서 정부는 6만2000나이라, 노조는 25만나이라를 주장해 갈등을 빚었다.
1
2
3
4
5
6
7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