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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산업·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미래산업 인재육성 컨퍼런스 참가 신청 포스터[출처=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공회의소는 2024년 9월26일(목)~27일(금) 양일간 12:00~20:00까지 SJ쿤스트할레(서울 강남구 언주로148길 5)에서 ‘2024 DLCA Tech-Tree CON’을 개최한다.이번 컨퍼런스는 첨단산업·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선도기업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첨단산업·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는 KDT (K-digital Training) 유형 중 하나로, 고용노동부(주관), 대한상공회의소(운영지원), 선도기업(훈련기관)이 함께하는 민관 협력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사업이다.컨퍼런스 신청 기한은 9월20일(금) 자정까지이며 KDT 수료생 및 훈련생, 첨단산업 및 디지털 산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2024 DLCA Tech Tree CON 신청하기는(~9/20) 웹주소https://www.dlca-techtree.com/ 를 클릭하면된다.컨퍼런스는 총 3개의 층에서 라이브 세션(1F, 1일 차), 커리어페어(1F, 2일 차), 네트워킹 파티(1F, 1일 차) 팝업전시(1~3F, 양일), 참여기업 채용상담(3F, 양일), 부대이벤트(1F~3F, 양일) 등 다양한 콘텐츠가 진행될 예정이다.컨퍼런스는 K-digital Training 수료생 및 훈련생 및 일반 참여자를 위해 총 20개의 기업이 참여한다. 1층 메인무대 공간에서는 1일 차에 라이브세션과 네트워킹 프로그램, 2일 차에 선도기업 커리어페어가 진행될 예정이다.라이브세션에서는 궤도(유튜브 크리에이터), 유용태(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워크웹개발파트장), 이장원(페퍼톤스, 가수), 이동욱(인프랩 CTO)이 첨단산업 및 디지털 기술에 관심 있는 참여자들을 위한 강연을 진행한다.커리어페어에서는 31개의 선도기업 중 10개의 기업(삼성전자 SSAFY, 하만 세미콘 아카데미-반도체설계, 우리에프아이에스 AI엔지니어링, 한국훼스토 디지털 트윈 스마트팩토리 아카데미, KG ICT 청년 AI 로보틱스, 한화오션디지털 융합_Ocean DX 아카데미, 인텔 AI융합 DX마스터 클래스, 두산로보틱스, 마이크로소프트 AI School, KT AIVLE School)이 현장에서 선도기업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홍보 및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2층과 3층 공간에서 K-digital Training에 대한 이해와 31개 선도기업의 프로그램을 알아보고, 수료생들의 후기를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3층 공간에서는 K-Digital Training을 통해 우수한 역량을 가진 수료생과 첨단산업, 디지털 분야의 관심이 많은 인재를 만나기 위해 10개의 참여기업(뷰웍스, 세메스, 이지케어텍,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EA KOREA), 가비아, 농심NDS, 넥슨코리아, 넷마블네오, 아마존웹서비스(AWS), 윈스 등)이 1~2일 차에 나누어 채용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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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8미국 초음속 운송 분야 스타트업 기업인 엑소소닉(Exosonic)에 따르면 미국 공군(US Air Force) 조종사 훈련용 초음속 드론 시연기를 개발하기 위해 미국 공군과 계약을 체결했다.엑소소닉은 샌프란시스코에 본사가 위치한다. 최근 제한된 수의 전투기 조종사들만이 적절한 시간의 실제 훈련을 수행하고 있다. 훈련 예산과 조종사 부족으로 인해 전투기 조종사 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에 다양한 탑재량과 센서가 장착된 초음속 드론을 사용하면 조종사가 적기(enemy figher) 역할의 비행 대신에 블루 에어 훈련(blue air training)을 진행할 수 있다. 훈련용 초음속 드론이 실제 훈련에서 '근접 적 전투기(near-peer adversary fighter)' 역할을 대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적 항공기로서 사용되는 유지 보수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초음속 비행기의 설계, 제조 및 유지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와 같이 초음속 드론을 사용하면 미래의 조종사를 훈련시키는 데에 효율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 엑소소닉(Exosonic)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김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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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6영국 던디대(University of Dundee)에 따르면 치과 학생들이 집에서 미세 운동 기술을 발전시킬 수있는 새로운 훈련장치를 개발했다.치과는 원격 학습에 적합하지 않아 학생들이 전통적인 환경 밖에서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소아치과의 임상강사인 클레멘트 시발룩 박사(Dr Clement Seeballuck)는 1년 전에 가정 운영 실습 장비(Home Operational Practice Equipment: H.O.P.E.)를 제안했다.그러나 2020년 3월 대면 교육이 중단되면서 개발이 가속화됐다. 치과 의사가 드릴링 및 기타 시술에 사용할 수있는 기술을 시뮬레이션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됐다.특히 치과 절차를 시뮬레이션하거나 사용자가 임상 실습과 관련된 원칙을 심어주는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일련의 3D 프린팅 모델이 개발됐다. 새로운 장비에는 환자의 턱 사이의 각도와 공간을 복제하기 위한 베이스 플레이트가 포함된다. 맞춤형 치아 모델을 베이스 플레이트에 고정해 학생들이 다양한 연습을 완료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중국발 코로나-19 전염병 이동 제한 기간 동안 최소한의 비용으로 임상기술을 가르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 던디대(University of Dundee)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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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상현실교육기업인 스트리트스마트브이알(Street Smarts VR)에 따르면 미공군 글로벌 스트라이크 커맨드(AFGSC) 보안 부대(Security Forces)와 계약을 체결했다.보다 현실적인 훈련을 통해 준비 상태를 극대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 계약은 AFWERX SBIR (Small Business Innovative Research) 프로그램에 따라 진행됐다. AFGSC 보안부대는 다른 보안 부대와 달리 독특한 임무를 수행한다. 국가의 핵 미사일과 폭격기의 보호 및 방어 임무이다. AFGSC는 전략적 억제, 글로벌 스트라이크 및 전투 지원을 제공한다.특히 AFGSC는 대륙간 탄도 미사일(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 공군 전체 폭격기(Air Force’s entire bomber force), 장거리 공격 폭격기 프로그램(Long Range Strike Bomber program), 공군 원자력 사령부, 제어 및 통신 시스템(Air Force Nuclear Command, Control and Communications systems), 원자력 기업 내의 조직에 대한 지원을 담당한다.AFGSC 보안부대의 준비 상태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사용가능한 가장 현실적인 훈련 경험이 이용될 수 있다. 이를 위해, 레거시 솔루션과 비교해 모션 캡처 기술, 미션 관련 데이터 및 실제 복제 무기 로드아웃 기술이 이용된다.또한 가상현실 훈련 시스템을 통해 제공될 AFGSC 보안 요원의 요구 사항에 맞게 훈련 시나리오가 조정될 수 있다. 이와 같은 가상현실 훈련의 채택은 Security Forces Enterprise Plan 2020과 일치한다. 해당 계획은 보안 인력이 국가의 항공 및 우주 전투 전력 및 전략적 핵 임무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한다. 장비를 현대화하고 방어자를 보다 능숙하게 만드는 새로운 기술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와 같은 몰입형 가상현실 교육 기술은 보안 요원이 최고의 준비 태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참고로 군사적 목적으로 가상현실 기술을 적용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스트리트스마트브이알(Street Smarts VR)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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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자기기 제조업체인 에머슨(Emerson)에 따르면 신입 직원의 훈련을 돕기위한 미믹필드(Mimic Field) 3D를 개발했다. 현장의 변화가 산업 플랜트 프로세스에 미치는 영향을 신입 직원이 이해하도록 돕기위한 목적이다.해당 가상현실(VR) 기반 솔루션은 직원에게 모든 현장 이벤트를 준비할 수있는 시뮬레이션된 실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이를 통해 잠재적으로 위험한 플랜트 영역에 들어가기 전에 운영 변경에 대한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적절한 절차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즉 에머슨의 플랜트웹(Plantweb) 디지털 에코 시스템의 일부인 미믹필드 3D는 작업자가 각 경험에서 배울때 지식과 경험을 얻도록 도와준다. 이와 같은 혁신적인 증강현실 및 미믹필드 3D와 같은 가상현실 솔루션을 통해 인재 부족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에머슨(Emerson)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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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4영국 노팅엄대(University of Nottingham)에 따르면 보건 및 안전 교육에 가상현실(VR)을 사용해 위기에 대한 직원의 대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가상현실은 화재 대피 훈련에서 능동 사수 시뮬레이션에 이르기까지 구현됐다. Human Factors Research Group은 재난 시나리오에서 발견된 위험을 재현하기 위해 VR 기술을 개발했다.해당 시스템은 시각에 대한 인식뿐만 아니라 시각, 냄새 및 청각을 자극함으로써 환경 변화에 대한 연수생의 반응을 유발하도록 설계됐다.연구원들은 화재 및 연료 누출과 관련된 두 가지 비상상황에 대한 훈련생의 반응을 테스트했다. 첫 번째 시뮬레이션에서 참가자는 화재 발생시 사무실 건물을 비워야했다. 실습생은 VR 헤드셋을 사용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보고 들을 수 있었다.대조적으로 두 번째 시뮬레이션은 다른 그룹의 참가자들에게 동일한 위험 상황을 가했다. 연구진은 두 그룹의 반응 방식에 차이가 있음을 발견했다.다감각 경험에 몰두한 훈련생은 사람들이 실제 재난에 반응하는 방식과 유사하게 더 큰 위급함을 가졌다. 그들은 가상 화재를 피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VR환경이 훈련생의 참여와 훈련에 대한 의지를 증가시킴으로써 보건 및 안전 교육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UK-NotingumUniversity-VR▲ 노팅엄대(University of Nottingham) Human Factors Research Group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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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9캐나다 온타리오 기술대(Ontario Tech University)에 따르면 인간의 감정을 읽을수 있도록 하는 인공지능(AI) 프로젝트를 시작했다.인공지능 프로젝트는 인간에게 공감을 느끼도록 교제 로봇을 훈련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아수스(Asus)가 생산한 로봇인 젠보(Zenbo)를 프로그래밍할 계획이다.온타리오기술대의 많은 학생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은 얼굴 표정을 인식하도록 젠보(Zenbo)를 훈련시킬 예정이다. 특히 마음의 상태와 모든 상황을 배울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이미 춤을 추고 농담을 하며 다른 표정을 보이는 단계까지 개발돼 자신을 소유한 사람들과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같은 공감의 발전은 로봇이 특정 상황에 대응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음성 변곡 해석, 얼굴 표정 및 기타 신호의 변화를 감지하는 등 공감 프로그래밍을 통해 로봇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anada-OntarioTechUniversity▲ 온타리오기술대(Ontario Tech University)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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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UCSF베니오프어린이병원(UCSF Benioff Children’s Hospitals)에 따르면 가상현실(VR) 기술을 이용해 전체 소아 건강관리 경험을 재구성했다.병원은 가상현실 기술의 베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가상현실 기술을 수술 전 외과수술 계획 및 수술실 절차 등과 완전히 통합했다.환자의 신경외과의가 인도한 가상현실 수술 경험을 통해 뇌수술을 받기 전의 환자 및 가족의 불안 수준을 낮출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또한 가상현실 기술은 의료진을 보다 철저하게 교육하고 다가올 수술에 대해 명확하게 의사소통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특히 가상현실 기술을 사용한 실제 몰입 경험을 통해 세부적인 문제영역에 대한 의사의 시각을 향상시킬 수도 있다.수술을 계획하고 이전에는 할수 없었던 방식으로 목표물에 가장 적합한 로드맵을 결정하는 데 가상현실 기술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USA-UCSFchidrenhospital-VR▲ 캘리포니아 미션베이에 위치한 UCSF베니오프어린이병원(UCSF Benioff Children’s Hospitals)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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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0영국 가상현실(VR) 솔루션업체인 브알투오소(VRtuoso)에 따르면 VR 프리젠테이션 플랫폼으로 € 5억7300만유로를 유치했다. 자금유치 과정은 Symagn Capital이 주도했으며 Compagnia Bresciana Investimenti가 참여했다.비디오, 파워 포인트 슬라이드 및 텍스트와 같은 360° 및 2차원 컨텐츠로 프레젠테이션을 작성, 전달 및 적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직원 교육 및 개발방식을 혁신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기존 솔루션은 비용이 많이 들며 제공할 수 있는 심층적인 기술지식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브알투오소의 솔루션은 단순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비용 효과적이고 진정한 out-of-the-box (인터넷 연결 필요 없음)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따라서 채택한 기업은 사용하기 쉽고 비용 효율적인 학습제품을 통해 놀라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자금 유치를 통해 연구개발 활동을 강화하고 유럽 전역과 북미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참고로 VR 교육시장은 2022년까지 $US 63억달러에 이를 것으로것으로 예상되면서 다수의 VR 관련 업체가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 UK-VRTUOSO-VR▲ 브알투오소(VRtuoso)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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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5영국 엑서터대(University of Exeter)에 따르면 원자력 안전 및 대테러 훈련용 가상현실(VR)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게임 소프트웨어와 헤드장착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매우 사실적인 VR 교육을 개발했다.엑서터대의 연구 심리학자그룹의 연구 결과와 방법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엑서터대의 연구원은 원자력 해체 현장 직원들이 보호복을 사용하고 위험인식 교육을 수행할 수 있도록 VR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핵 환경에서의 훈련은 비용이 많이 들고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훈련생이 방사능 환경에서 매우 중요한 안전장비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또한 엑서터대는 대테러 활동을 위해 경찰관이 훈련하는 것을 돕기 위한 앱을 개발했다. 이 훈련은 경찰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정신적 육체적 기술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특히 시각적인 주의력을 높이고 스트레스 반응을 통제할 수 있도록 경찰을 훈련시킬 수 있다. 이처럼 가상현실 기술은 교육이 수행되는 방식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특히 VR 기술을 통해 비용 효율적이며 안전하고 효과적인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사고를 예방하고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엑서터대(University of Exeter)의 프로젝트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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