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제약업체 키미아파마, 올해 한국 바이오업체 성운파마코피아와 '의약제조공장' 설립 중
미국, 일본의 제약시장으로부터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우선 목표
인도네시아 국영제약업체인 키미아파마(Kimia Farma)는 2016년 한국 바이오업체 성운파마코피아(sungwun)와 합작투자를 통해 '의약제조공장'을 설립하고 있다.
수입약제에 대한 의존도를 50% 이상 완화하는 것이 주목적이며 올해 안으로 15개의 약제원료를 생산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 일본의 제약시장으로부터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우선 목표다.
공장건설부지는 찌까랑지역이며 면적은 약 12헥타르(ha)다. 1조1300억루피아(약 1000억원)가 투자된 1차 공장이 올해 하반기 내로 완공되면 의약품원료를 생산해 국내시장에 즉시 진입한다.
참고로 양사는 지난 2015년 9월에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성운파마코피아의 기술력을 지분의 25%로 차환하고 키미아파마의 정부지원금을 토대로 2동의 약제생산공장도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 키미아파마(Kimia Farma)
설립 : 1971년
본사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요사업 : 의약품 제조 및 유통
* 성운파마코피아(sungwun)
설립 : 2007년
본사 : 대한민국 경기도
주요사업 : 의약품, 화장품, 식품 등 연구개발
수입약제에 대한 의존도를 50% 이상 완화하는 것이 주목적이며 올해 안으로 15개의 약제원료를 생산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 일본의 제약시장으로부터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우선 목표다.
공장건설부지는 찌까랑지역이며 면적은 약 12헥타르(ha)다. 1조1300억루피아(약 1000억원)가 투자된 1차 공장이 올해 하반기 내로 완공되면 의약품원료를 생산해 국내시장에 즉시 진입한다.
참고로 양사는 지난 2015년 9월에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성운파마코피아의 기술력을 지분의 25%로 차환하고 키미아파마의 정부지원금을 토대로 2동의 약제생산공장도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 키미아파마(Kimia Farma)
설립 : 1971년
본사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요사업 : 의약품 제조 및 유통
* 성운파마코피아(sungwun)
설립 : 2007년
본사 : 대한민국 경기도
주요사업 : 의약품, 화장품, 식품 등 연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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