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금융·법률 산업 특화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출시
2개 제품 모두 전 세계 구글 클라우드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뷰 버전으로 제공
▲ 구글 클라우드 로고 [출처=구글 클라우드]
미국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인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는 2026년 8월25일(미 현지시간) 금융 서비스 및 법률 산업에 특화된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Gemini Enterprise)를 각각 패키지형 솔루션으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2개 제품 모두 전 세계 구글 클라우드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뷰 버전으로 제공된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 특화 솔루션 시리즈의 첫 번째 제품군이다.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가 구현하는 강력한 보안과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산업별 업무 환경과 특성에 최적화된 구글의 인공지능(AI) 기술을 다양한 직무와 업무 전반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각 솔루션은 별도의 복잡한 구축 과정 없이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산업별 AI 기능을 제공한다. 맞춤형 에이전트를 비롯해 다양한 업무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전문 ‘스킬(skills)’ 기능, 데이터 커넥터와 산업별 최적화된 AI 모델 등이 함께 제공된다.
구글 클라우드 인프라와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이 엔터프라이즈 수준의 보안, 거버넌스, 컴플라이언스 및 비용 관리 기능을 지원한다.
고객 데이터와 비즈니스 규칙, 지식재산권(IP), 맞춤형 에이전트와 모델 출력값은 기업 내부에 안전하게 보관되며 리스크 관리와 감사 로그, 거버넌스 기능은 아키텍처에 기본 탑재됐다.
인프라와 모델,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아우르는 구글 클라우드의 풀스택(full-stack) 접근 방식으로 기업은 성능과 비용을 최적화하고 AI 투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오늘날 급변하는 금융 시장에서 자산을 보호하려면 신속한 대응이 필수적이지만 기존의 범용 AI 도구는 규제 산업이 요구하는 수준의 보안과 실시간 정확성, 데이터 이력을 관리하는 데이터 리니지(Data Lineage) 기능을 충족하지 못한다.
에이전틱 AI(Agentic AI)가 업계 표준으로 부상했지만 금융 기관은 여전히 반복적인 수동 업무에 매여 가격 책정, 시장 변동 대응과 같은 핵심 업무에서 경쟁력을 잃고 있다.
금융 서비스용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Gemini Enterprise for Financial Services)는 데이터, 시스템, 도메인 지식 및 금융 산업에서 요구하는 통제 기능에 AI 모델을 결합한 통합 플랫폼을 제공해 이러한 과제를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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