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에너직스(Energix Renewable Energies Ltd.)와 전략적 업무협약(Non-binding MOU) 체결
향후 24개월 내 유럽 약 1.5기가와트시(GWh), 북미 약 0.5GWh 등 총 2GWh 규모의 공급 추진
▲ LG에너지솔루션, 글로벌 재생에너지 기업 에너직스와 ESS 공급 위한 전략적 MOU 체결 [출처=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대푤 김동명)에 따르면 2026년 10월27일 서울특별시 여의도 파크원 본사에서 에너직스(Energix Renewable Energies Ltd.)와 전략적 업무협약(Non-binding 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은 에너직스와 향후 24개월 내 유럽 약 1.5기가와트시(GWh), 북미 약 0.5GWh 등 총 2GWh 규모의 공급을 목표로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향후 유럽 및 미국 법인 등을 통해 전체 공급 규모를 총 4.5GWh 수준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에너직스는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글로벌 재생에너지 전문 독립 전력 사업자(IPP, Independent Power Producer)다.
유럽, 북미, 이스라엘 등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태양광, 풍력, 에너지저장장치 등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의 개발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통합 사업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8기가와트(GW) 이상의 글로벌 포트폴리오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양사는 에너직스가 리투아니아에서 추진 중인 요나바(Jonava)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협력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약 320MWh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구축하는 복합 재생에너지 사업으로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이다. 2027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사는 앞서 2024년 에너직스의 폴란드 노베 차르노보(Nowe Czarnowo) ESS 프로젝트에 제품을 공급하며 협력 관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번 협력은 LG에너지솔루션이 유럽에서도 대규모 ESS 프로젝트 사업 기회를 확보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럽으로 사업 영역을 더욱 확대해 글로벌 ESS 사업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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