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선박제조업체 Vard, 2016년 2분기 순손실액 S$ 847만달러로 전년 동기 흑자 대비 적자로 전환
선박업계 침체기로 사업활동의 축소 및 구조조정 비용 확대
노인환 기자
2016-07-22 오전 10:58:45
싱가포르 선박제조업체 Vard에 따르면 2016년 2분기 순손실액은 S$ 847만달러로 지난해 동기 흑자에 비해 적자로 전환됐다.

선박업계 침체기로 사업활동의 축소 및 구조조정 비용이 확대되면서 손실이 늘어나는 추세다. 참고로 동기간 매출액도 10.9% 감소했다.



▲Vard 홈페이지 중 선박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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