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중 임대 상업 및 아파트[출처=에넥스(Evnex)]
오스트레일리아 포테스큐 메탈 그룹(Fortescue Metals)은 필바라(Pilbara)의 새로운 아이언 브릿지 광산 인근에서 100메가와트(MW) 규모의 전력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노스스타 정션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을 시작했다.

오스트레일리아정보산업협회(Australian Information Industry Association)는 국내 214개의 데이터 센터가 있으며 뉴질랜드 은퇴위원회(Retirement Commission) 조사에 따르면 45~54세 38%만이 재정적으로 편안한 은퇴 생활을 기대하고 있다.

◇ 오스트레일리아정보산업협회(AIIA), 국내 214개의 데이터 센터 존재

오스트레일리아 포테스큐 메탈(Fortescue Metals)은 필바라(Pilbara)의 새로운 아이언 브릿지 광산 인근에서 100메가와트(MW) 규모의 노스스타 정션 태양광 발전소에서 전기 생산을 시작했다.

포테스큐는 앤드류 페테스큐의 철광석 및 그린 에너지 그룹으로 포테스큐가 건설하는 첫 번째 태양광 자산이다. 230년까지 연간 1500만 톤(t)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정보산업협회(Australian Information Industry Association)에 따르면 국내 214개의 데이터 센터가 있으며 세계 5대 데이터센터 허브 중 한 곳이다. 클라우드 컴퓨팅과 인공지능의 폭발적 성장으로 데이터 센터 산업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데이터 센터는 고강도 컴퓨팅뿐 아니라 냉각 시스템을 작동시키려면 상당한 양의 전기가 필요하다. 단 1개의 대규모 데이터 센터가 5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하는 데 필요한 양의 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다.

모건스탠리는 현재 데이터 센터가 오스트레일리아 전력망의 약 5%인 1050MW를 사용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약 8%인 2500MW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일부에서는 최대 15%가 필요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 Evnex, 뉴질랜드에 약 6,000개 및 오스트레일리아에 1,000개의 충전기 보유

뉴질랜드의 전기 자동차 충전기 제조업체 Evnex는 뉴질랜드의 전기자동차(EV) 판매 급감에 따라 오스트레일리아 시장으로 주력 분야를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의 보조금 덕분에 오스트레일리아 EV 판매가 뉴질랜드의 판매를 앞지르게 됐다. 2023년 신차 판매에서 EV가 차지하는 비중은 27%였지만 올해 현재까지는 8%로 떨어졌다.

지금까지 Evnex는 뉴질랜드에 약 6000개, 오스트레일리아에 1000개의 충전기를 보유하고 있다. 향후 2~3개월 내 오스트레일리아의 충전기 수가 뉴질랜드 충전기 수를 앞지를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소기업 플랫폼 제로(Xero)는 2024년 6월 마감 분기 제로 소기업 인사이트 데이터에서 소기업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2.5% 하락했다고 밝혔다.

또한 6월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부문은 2023년 동월 대비 호텔업 10%, 건설업 10%, 무역업 11.4% 감소했다.

뉴질랜드 은퇴위원회(Retirement Commission) 조사에 따르면 45~54세 38%만이 재정적으로 편안한 은퇴 생활을 기대하고 있다.

메시대(Massey University) 부교수 클레어 매튜스는 현재 44세~59세인 X세대에게서 마음속 은퇴 계획이 구체화 되기 시작하며 50세가 되어야 현실적이고 실감이 나기 시작한다고 말했다.

보험계리사 Melville Jessup Weaver는 46~50세 키위세이버 회원 평균 잔액이 NZ$ 4만3600달러며 51~55세의 경우 5만446달러, 56~60세는 5만5632달러라고 주장했다.

Sorted는 51세 나이에 연봉 10만 달러를 받을 때 키위세이버 저축이 5만 달러라 가정하면 65세까지 16만369달러를 저축할 수 있으며 균형형 기금 3%, 고용주 적립 3%를 저축할 수 있다.

매튜는 대도시 거주 및 선택적 생활 방식 추구 2인 가구의 경우 연금 외 총 96만9000달러의 실시금이 필요하다. 단순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려는 부부는 23만5000달러, 대도시 거주 및 선택적 라이프스타일 추구하는 독신자는 71만7000달러, 소박한 삶을 사는 사람은 35만5000달러가 각각 필요하다. 

▲ 박재희 기자[출처=iN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