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아시아] 2024년 9월2일 경제동향... 인도 비스타라(Vistara), 2024년 11월부터 모든 항공기 에어인디아(Air India)에서 운영돼
미국 국제무역청(ITA), 2023년 기준 파키스탄 전자상거래 시장 전 세계 46위 기록
민한서 기자
2024-09-02

▲ 비스타라(Vistara) 항공기 이미지[출처=비스타라 홈페이지]

2024년 9월2일 서남아시아 경제는 인도와 파키스탄이 포함한다.

인도 항공사 비스타라(Vistara)는 2024년 11월 12일 이후부터 자사의 모든 항공기가 에어인디아(Air India)에서 운항될 계획을 밝혔다. 비스타라는 인도 타타손즈(Tata Sons)와 싱가포르 항공(SIA)의 합작투자사다.

다국적 통계업체 데이터스파클(DataSparkle)에 따르면 2024년 7월 파키스탄 월간 모바일 쇼핑 애플리케이션 활성 이용자 수는 1660만 명 이상이다.

◇ 인도 비스타라(Vistara), 2024년 11월부터 모든 항공기 에어인디아(Air India)에서 운영돼

인도 항공사 비스타라(Vistara)에 따르면 2024년 11월부터 자사의 모든 항공기가 에어인디아(Air India)에서 운항될 예정이다. 비스타라(Vistara)는 타타손즈(Tata Sons)와 싱가포르 항공(SIA)의 합작투자회사다.

2022년 11월 SIA은 비스타라와 타타그룹이 보유한 에어인디아와 합병 계약을 발표한 바 있다. 합병 후 SIA은 에어인디아의 지분 25.1%를 소유하게 된다.

비스타라는 2024년 9월3일부터 2024년 11월12일 이후의 항공기 운항 노선에 대한 예약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비스타라 항공 노선 예약은 에어인디아 웹사이트로 완전히 전환된다.

◇ 미국 국제무역청(ITA), 2023년 기준 파키스탄 전자상거래 시장 전 세계 46위 기록

미국 국제무역청(ITA)에 따르면 파키스탄이 2023년 기준 전 세계 전자상거래 시장 46위를 차지했다. 중산층이 늘어난데다 스마트폰과 인터넷의 보급의 확산돼 이커머스 인프라가 개선됐기 때문이다.

2023년 파키스탄 전자상거래 시장은 매출 US$ 52억 달러를 창출한 바 있다. 미국은 서남아시아의 전략적 중요성을 인지해 국가 차원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 통계업체 데이터스파클(DataSparkle)은 2024년 7월 파키스탄 월간 모바일 쇼핑 애플리케이션 활성 이용자 수를 1660만 명 이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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