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시장정보업체 Об'?ктив, 국내 엔지니어 Tsyhmystro
배터리의 특정 시스템을 생략한 새로운 구조라고 주장
노인환 기자
2018-01-08 오전 11:01:32
우크라이나 시장정보업체 Об'єктив에 따르면 2018년 1월 국내 엔지니어 Alexander Kharkov Tsyhmystro는 테슬라보다 뛰어난 배터리를 개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테슬라의 전기자동차 배터리가 완충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75분이라면 이 엔지니어는 20분만에 가능하다고 밝혔다. 배터리의 특정 시스템을 생략한 새로운 구조라고 덧붙였다.

또한 새로 개발될 배터리의 가격은 기존에 비해 2배 이상 비싸기 때문에 연구를 위해 US$ 300만달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중국과 유럽국을 대상으로 투자협력을 요청 중이다.

참고로 세계 최대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는 일본의 파나소닉으로부터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급받고 있다. 파나소닉은 연구개발 및 생산설비 확장에 대규모 투자를 전개하고 있다.



▲테슬라 모델S 배터리팩 이미지(출처 : Oleg Alexandr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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