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 2016년 8월 오염물질 분해능력 10배 향상된 에어컨디셔닝 개발
미립자 이온 ‘나노X'로 분해시간 단축시킨 것이 특징
박보라 기자
2016-08-10 오전 10:36:30
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은 2016년 8월 공기중의 오염물질을 분해하는 능력이 기존 대비 10배 향상된 에어컨디셔닝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공기 중의 꽃가루 성분을 무력화하거나 생활 냄새를 제거하는 소재를 물로 감싼 독특한 미립자 이온 ‘나노X'로 분해시간을 단축시킨 것이 특징이다. 2018년까지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등에 연간 300만 대 제품에 도입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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