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카시오(カシオ), 올해 6월 기준 전자사전 ‘EX워드’ 세계누계판매대수 3000만 대 달성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으로 전자사전 시장규모 축소
일본 전자기기업체 카시오(カシオ)는 2016년 6월 기준 전자사전 ‘EX워드’의 세계누계판매대수가 3000만 대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996년 전자사전을 본격적으로 출시한 이후 20주년을 맞이한 카시오는 세계시장점유율의 약 80% 차지했다.
영일, 일영, 프랑스어, 독일어, 고어사전 등 다양한 컨텐츠로 중고생과 대학생을 타겟층으로 활용도를 높여왔다. 그러나 전자사전의 시장규모는 2007년 281만 대를 달했다가 2015년 100~120만 대의 규모로 축소됐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다양한 단말기들이 보급되면서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을 통해 사전기능이 전자사전에 뒤지지 않을 만큼 다기능화 된 것이다.
이에 당사는 NHK라디오강좌, TOEIC 등 영어학습의 기능강화, 영어전용단말기 도입 등 사회인을 위한 시장도 개척하고 있다. 또한 해외시장을 대상으로 신규 사업을 개척할 계획이다.
▲EX-word 이미지(출처 : 카시오)
지난 1996년 전자사전을 본격적으로 출시한 이후 20주년을 맞이한 카시오는 세계시장점유율의 약 80% 차지했다.
영일, 일영, 프랑스어, 독일어, 고어사전 등 다양한 컨텐츠로 중고생과 대학생을 타겟층으로 활용도를 높여왔다. 그러나 전자사전의 시장규모는 2007년 281만 대를 달했다가 2015년 100~120만 대의 규모로 축소됐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다양한 단말기들이 보급되면서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을 통해 사전기능이 전자사전에 뒤지지 않을 만큼 다기능화 된 것이다.
이에 당사는 NHK라디오강좌, TOEIC 등 영어학습의 기능강화, 영어전용단말기 도입 등 사회인을 위한 시장도 개척하고 있다. 또한 해외시장을 대상으로 신규 사업을 개척할 계획이다.
▲EX-word 이미지(출처 : 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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