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화교은행, 2021 회계연도 4분기 수익 US$ 48억6000만달러
민서연 기자
2022-03-18
싱가포르 다국적 은행 및 금융서비스기업인 화교은행(OCBC)에 따르면 2021 회계연도 4분기 수익은 US$ 48억6000만달러로 집계됐다.

비이자 이익의 강한 성장률과 낮은 비용으로 인해 수익이 중국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 2021 회계연도 주당순이익(EPS)은 1.07달러로 2020 회계연도 대비 33.8% 상승했다.

2021 회계연도 4분기 수익은 9억7300만달러로 2020 회계연도 동기간 대비 14% 하락했다. 전략적 운영 확장과 연계된 직원 비용이 높아지며 운영 지출은 2020 회계연도 동기간 대비 15% 올랐다.

자산관리 수수료는 처음으로 10억달러를 기록했다. 자산관리 수익은 39억2000만달러로 2020 회계연도 동기간 대비 11% 성장했다. 

▲화교은행(OCB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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