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東芝), 올해 수소에너지 공급시스템과 트럭 일체화
기동성을 높여 재해 시 신속한 에너지 공급이 가능하게 된 것
박보라 기자
2016-05-23 오후 2:46:48
일본 전자기기업체 도시바(東芝)는 2016년 자립형 수소에너지 공급시스템인 ‘H2One’과 트럭을 일체화시켰다고 밝혔다.

기존 정착형 모델에 비해 소형화됐으며 기동성을 높여 재해 시 신속한 에너지 공급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또한 소음과 진동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순수한 연료전지로 발전하기 때문에 야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수소저장량은 250입방미터, 연료전지의 발전출력은 9.9킬로와트로 가득 채워졌을 경우 80시간 동안 가동이 가능하다.


▲ 수소발전용 트럭 이미지(출처 : 도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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