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폰테라, 회계연도 2018년 중국 원유사업 손실액 $NZ 3000만달러
올해 상반기 직접 손실액은 43% 증가한 17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뉴질랜드 글로벌 유제품대기업 폰테라(Fonterra)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8년 연간 자사의 중국에서 원유사업 부문 손실액은 $NZ 3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올해 상반기 직접 손실액은 43% 증가한 17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폰테라는 중국사업을 신속하게 정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상반기 직접 손실액은 43% 증가한 17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폰테라는 중국사업을 신속하게 정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사업의 허브지역 중 한 곳인 위텐(Yutian) 지역이 비바람 및 홍수 등으로 반년 동안 우유생산량이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판매량은 하락했고 사료비용은 상승했다.
위텐은 허베이성 탕산에 위치한 현이이며 올해 상반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5%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액은 1억2300만 달러로 전년 1억800만 달러 대비 소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위텐은 허베이성 탕산에 위치한 현이이며 올해 상반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5%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액은 1억2300만 달러로 전년 1억800만 달러 대비 소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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