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폰테라, 남미에서의 사업 정리할 계획
아이스크림 제조 자회사인 팁탑(Tip Top)은 곧 입찰을 통해 매각
김백건 선임기자
2019-03-22 오전 7:44:40
뉴질랜드 글로벌 유제품대기업 폰테라(Fonterra)에 따르면 남미에서의 사업을 정리할 계획이다. 자산을 더 많이 매각해 부채를 줄이기 위한 구조조정 일환이다. 

남미 칠레(Chile)에 있는 자회사 Soprole, 원재료 자회사인 Prolesur 등은 브라질(Brazil)에서도 중요한 기업이다. 특히 Soprole은 지난 25년 동안 폰테라의 가장 오래된 해외 투자자산 중 하나이다. 

아이스크림 제조 자회사인 팁탑(Tip Top)은 곧 입찰을 통해 매각할 계획이다. 팁탑 아이스크림 브랜드는 뉴질랜드의 대표 아이스크림으로 80년 이상 역사를 갖고 있다.


▲폰테라(Fonterra)의 팁탑(Tip Top) 아이스크림 제품(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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