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아시아] 2025년 3월4일 경제동향... 인도 타타 모터스(Tata Motors), 수소연료 대형 트럭의 국내 첫 시범 운행
파키스탄 ISL(International Steels Limited), 사우디아라비아 기가 프로젝트(Giga Project)의 공급업체로서 활약
▲ 파키스탄 평강 제조업체 ISL(International Steels Limited)의 홍보이미지[출처=ISL 홈페이지]
2025년 3월4일 서남아시아 경제는 인도와 파키스탄을 포함한다. 인도 타타 모터스는 최대 24개월 동안 수소연료 대형트럭 타타 프리마 시리즈의 시범 운행을 진행한다.
파키스탄 ISL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전 2030을 실현을 위해 고품질 철강제품을 공급한다.
◇ 인도 타타 모터스(Tata Motors), 수소연료 대형 트럭의 국내 첫 시범 운행
인도 자동차 제조업체 타타 모터스(Tata Motors)가 수소연료 대형 트럭의 국내 첫 시범 운행을 선보인다. 타타 프리마 H.55S와 타타 프리마 H.28 등은 신세대 수소 내연기관(H2ICE) 및 수소 연료전지 자동차(H2-FCEV) 기술이 적용됐다.
차량 16대가 최대 24개월 동안 뭄바이, 푸네, 델리 수도권, 수라트, 바도다라, 잠셰드푸르, 칼린가나가르 등에서 시험 운전된다. 주행거리는 300~500킬로미터(km)이며 운전자 보호 시스템이 탑재됐다.
타타 모터스는 2070년까지 배기가스 배출 제로를 달성하고자 한다.
◇ 파키스탄 ISL(International Steels Limited), 사우디아라비아 기가 프로젝트(Giga Project)의 공급업체로서 활약
파키스탄 평강 제조업체 ISL(International Steels Limited)이 사우디아라비아의 비전 2030의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기가 프로젝트(Giga Project)의 공급업체로서 활약할 방침이다.
ISL은 사우디아라비아 표준청(SASO)의 SQM(Saudi Quality Mark)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국제 기준을 충족하는 고품질 철강제품을 생산한다.
또한 ISL의 맞춤형 건설 솔루션과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자재 낭비를 줄이며 작업의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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