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유제품대기업 폰테라(Fonterra), 올해 연말까지 유아용조제분유 이력추적제 해외고객에게 제공할 계획
원산지 및 진품 여부 확인할 수 있어 사칭 브랜드 막고자 해
뉴질랜드 유제품대기업 폰테라(Fonterra)에 따르면 2017년 연말까지 유아용 조제분유 브랜드의 이력 추적제를 해외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폰테라 브랜드를 사칭하는 위조분유 브랜드를 막기 위한 목적이다. 특히 중국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 지난해 폰테라 분유를 위조한 가짜 분유가 시중에 유통돼 불안이 조성됐기 때문이다.
QR코드, 핸드폰 등을 통해 분유 캔(can)을 스캔하면 다양한 분유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구매하기 이전에도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뉴질랜드소비자는 폰테라 유아용 조제분유 제품의 원산지 및 진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이력 추적 서비를 제공받고 있다.
▲폰테라(Fonterra) 로고
폰테라 브랜드를 사칭하는 위조분유 브랜드를 막기 위한 목적이다. 특히 중국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 지난해 폰테라 분유를 위조한 가짜 분유가 시중에 유통돼 불안이 조성됐기 때문이다.
QR코드, 핸드폰 등을 통해 분유 캔(can)을 스캔하면 다양한 분유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구매하기 이전에도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뉴질랜드소비자는 폰테라 유아용 조제분유 제품의 원산지 및 진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이력 추적 서비를 제공받고 있다.
▲폰테라(Fonterr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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