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NA, 2022년말 기준 280대의 항공기만 운항할 계획
일본 민간항공사인 ANA(全日本空輸)에 따르면 2022년말 기준 280대의 항공기만 운항할 계획이다. 현재보다 25대, 약 8.35 줄이려는 것이다.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항공 승객이 대폭 감소한 것이 주요인이다. 대형기인 중심으로 개편하고 오래된 기종은 빠른 시일내에 퇴역시킬 방침이다.
공항에서 레스토랑으로 활용되던 보잉 777-300ER도 매각할 예정이다. 여객기는 보통 20년정도 사용되지만 14년만에 조기 퇴직시키는 것이다.
이미 13대가 퇴역했는데, 향후에도 퇴역시키는 기종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 7월 현재 도쿄지방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돼 도쿄올림픽도 무관중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ANA(全日本空輸) 항공기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중국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항공 승객이 대폭 감소한 것이 주요인이다. 대형기인 중심으로 개편하고 오래된 기종은 빠른 시일내에 퇴역시킬 방침이다.
공항에서 레스토랑으로 활용되던 보잉 777-300ER도 매각할 예정이다. 여객기는 보통 20년정도 사용되지만 14년만에 조기 퇴직시키는 것이다.
이미 13대가 퇴역했는데, 향후에도 퇴역시키는 기종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 7월 현재 도쿄지방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돼 도쿄올림픽도 무관중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ANA(全日本空輸) 항공기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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