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서일본여객철도(西日本旅客鉄道), 주행시 선로검사 가능한 시스템 도입
촬영한 이미지를 분석한 후 수리가 필요한지에 대한 여부를 자동으로 판단
일본 서일본여객철도(西日本旅客鉄道)에 따르면 2017년 5월 주행 시 선로를 검사할 수 있는 ‘선로설비진단 시스템’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해당 시스템은 카메라를 탑재한 차량을 주행시켜 영상을 분석하고 선로의 상태를 파악한다. 촬영한 이미지를 분석한 후 수리가 필요한지에 대한 여부를 자동으로 판단할 수 있다.
기존에는 작업자가 선로 위를 걸어 다니면서 육안으로 검사를 진행해왔으나 해당 기술을 통해 안전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인력부족을 해결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당사는 2017년 9월부터 산요신칸센에 해당 시스템을 도입하고 향후 4~5년 이내에 호쿠리쿠신칸센과 재래선 등에도 실용화할 예정이다.
▲선로설비진단 시스템 탑재한 차량 이미지(출처 : 서일본여객철도)
해당 시스템은 카메라를 탑재한 차량을 주행시켜 영상을 분석하고 선로의 상태를 파악한다. 촬영한 이미지를 분석한 후 수리가 필요한지에 대한 여부를 자동으로 판단할 수 있다.
기존에는 작업자가 선로 위를 걸어 다니면서 육안으로 검사를 진행해왔으나 해당 기술을 통해 안전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인력부족을 해결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당사는 2017년 9월부터 산요신칸센에 해당 시스템을 도입하고 향후 4~5년 이내에 호쿠리쿠신칸센과 재래선 등에도 실용화할 예정이다.
▲선로설비진단 시스템 탑재한 차량 이미지(출처 : 서일본여객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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