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통신포럼(TCF), 2018년 7월부터 사기전화를 방비할 수 있는 규정을 마련해 시행할 예정
이미 시행되고 있는 프로세스를 더욱 강화하고 표준화
김백건 선임기자
2018-05-01 오후 6:07:22
뉴질랜드 통신포럼(TCF)에 따르면 2018년 7월부터 사기전화를 방지할 수 있는 규정을 마련해 시행할 예정이다. 유선전화와 모바일 전화 모두 해당된다.

전화 상담업계는 사기전화를 근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통신업계는 수년간 전화사기를 방지하기 위해 관련 정보를 공유해왔다.

TCF가 초안한 사기전화 방지규정은 이미 시행되고 있는 프로세스를 더욱 강화하고 표준화했다. 사기발생 신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사기꾼이 사용하는 전화번호를 차단하도록 할 계획이다.

통신업체인 2degrees, Spark, Symbio Wholesale, TNZI, Vocus, Vodafone 등에 모두 적용된다. TCF는 통신장비 및 서비스에 대한 표준을 개발하고 협력을 장려하는 산업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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