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쇼앤드파트너스, 2019년 4월과 5월 LNG가격 하락 전망
현재 석유가격의 폭락으로 2017년 이후 LNG가격 가장 낮은 수준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돼
오스트레일리아 투자자산관리기업인 쇼앤드파트너스(Shaw and Partners)에 따르면 2019년 4월과 5월 LNG가격은 백만영국열단위(mmBtu) 당 $US7.3달러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4분기 LNG가격은 백만영국열단위(mmBtu) 당 $US10.8달러를 기록했다. 1기가줄(gigajoule)은 1mmBtu에 해당한다.
오스트레일리아 경쟁소비자위원회(ACCC) 역시 수출 가격에서 가공 및 운송비용을 뺀 최신 LNG 순가격에서 2019년 평균 가스가격을 1기가줄 당 $A 8달러 미만으로 예측했다.
2019년 초 예상한 평균 1기가줄 당 $A 12달러에서 4달러나 하락한 가격이다. 현재 석유가격의 폭락으로 2017년 이후 LNG가격이 가장 낮은 수준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천연가스 가격이 3분의 1이나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내 에너지 대기업인 우드사이드(Woodside), 산토스(Santos), 오일서치(Oil Search) 등의 실적은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쇼앤드파트너스(Shaw and Partners) 홈페이지
2018년 4분기 LNG가격은 백만영국열단위(mmBtu) 당 $US10.8달러를 기록했다. 1기가줄(gigajoule)은 1mmBtu에 해당한다.
오스트레일리아 경쟁소비자위원회(ACCC) 역시 수출 가격에서 가공 및 운송비용을 뺀 최신 LNG 순가격에서 2019년 평균 가스가격을 1기가줄 당 $A 8달러 미만으로 예측했다.
2019년 초 예상한 평균 1기가줄 당 $A 12달러에서 4달러나 하락한 가격이다. 현재 석유가격의 폭락으로 2017년 이후 LNG가격이 가장 낮은 수준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천연가스 가격이 3분의 1이나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내 에너지 대기업인 우드사이드(Woodside), 산토스(Santos), 오일서치(Oil Search) 등의 실적은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쇼앤드파트너스(Shaw and Partner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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