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석유및가스기업 우드사이드(Woodside), 노스웨스트쉘프LNG파트너사들과 가스요금 징수협상 계약 체결
쉐브론(Chevron)을 포함 6개 NWS LNG파트너사들은 우드사이드의 비공식 조건에 대해 합의
김백건 선임기자
2018-07-24 오후 4:01:52
오스트레일리아 석유및가스기업 우드사이드(Woodside)에 따르면 노스웨스트쉘프(NWS)LNG파트너사들과 가스요금 징수협상 계약을 체결했다.

쉐브론(Chevron)을 포함한 6개의 NWS LNG파트너사들은 우드사이드의 카라타가스공장에서 가스를 처리할 수 있는 비공식적인 조건에 대해 합의했다.

2018년 6월30일 마감 2분기 매출액은 $US 10.8억 달러로 전년 동기 8억6700만 달러 대비 증가했다. 동기간 생산량은 2210만 배럴로 전년 동기 2070만 배럴에 비해 늘어났다.

LNG생산은 쉐브론이 운영하고 있는 휘트스톤 LNG벤처의 2개 트레인에서 시작됐다. 트레인은 추출한 LNG에서 물과 불순물을 제거하는 설비이다. 2018년 3분기에 관련 회사들은 조인트벤처를 설립할 예정이다. 


▲우드사이드(Woodsid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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