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개트윅공항(Gatwick Airport), 2026년 1월6일 화요일부터 터미널 외부에 10분간 정차하는 비용이 £10파운드로 상승
공항의 혼잡을 줄이고 대중교통 수단의 활용을 독려하기 위한 목적
▲ 영국 국제공항 운영사인 개트윅공항(Gatwick Airport)의 남쪽 터미널 전경 [출처=위키피디아]
영국 국제공항 운영사인 개트윅공항(Gatwick Airport)에 따르면 2026년 1월6일 화요일부터 터미널 외부에 10분간 정차하는 비용이 £10파운드로 상승했다.
일반 국민은 공항이 여행자의 호주머니를 털기 위한 시도라고 반발했다. 특히 가난한 고령층 승객과 운전자가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하차 비용은 2021년 3월 도입됐으며 5파운드로 책정됐다. 하지만 2024년 6파운드, 2025년 5월 7파운드로 각각 상승했다.
개트윅공항은 승객이 장기주차 차량용 주차장에서 내리면 비용을 내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공항의 혼잡을 줄이고 대중교통 수단의 활용을 독려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하지만 일부 승객은 대중교통은 비싸기도 하지만 아침 비행기를 탑승하는 승객이 이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반박한다. 아침 일찍 출발하는 항공기를 타려면 새벽에 나와야 하지만 기차가 다니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 유럽연합(EU) 소속 국가의 10개 혼잡한 공항 중 9개는 하차 비용을 받지 않는다. 개트윅공항은 늘어나는 비용과 경영 정상화를 위해 주차 비용을 계속 받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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