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성(外務省), 2025년 10월1일 기준 중국에 체류 중인 일본인 수 13년 연속 감소
13년 연속 줄어든 것은 경제 침체 및 안전 우려 확산이 주요인
▲ 일본 외무성 청사 전경 [출처=위키피디아]
일본 외무성(外務省)에 따르면 2025년 10월1일 기준 중국 내 3개월 이상 체류하는 일본인은 9만2928명으로 2024년 대비 4.7퍼센트(%)인 약4600명 감소했다.
일본인의 중국에 거주하는 체류자 수가 전년 대비 감소 및 13년 연속 줄어든 것은 경제 침체 및 안전 우려가 확산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2012년 중국에 거주하는 일본인 수가 15만명을 초과했다. 하지만 오키나와현, 센카쿠열도 등 국유화에 따른 대규모 반일 시위가 중국 전역에서 발생해 일본인의 안전문제가 대두되면서 급격히 감소했다.
일본인에 대한 습격 사건, 중국 당국에 의한 구속 사건 발생,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 등으로 기업은 파견하는 사원의 수를 줄이거나 가족을 동반하지 않도록 조치해 체류 인원이 줄어들었다.
반면 2025년 해외에 체류하는 일본인의 총수는 129만8170명으로 2024년 대비 오히려 0.39% 증가했다. 국내 대기업의 해외 투자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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