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전체 직원의 2.1%인 4800명을 해고할 계획
게임기인 엑스박스(Xbox) 사업부를 축소하고 4개 게임 스튜디오를 분사
민진규 대기자
2026-07-07

▲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빌딩 [출처=위키피디아]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 따르면 전체 직원의 2.1%인 4800명을 해고할 계획이다. 게임기인 엑스박스(Xbox) 사업부를 축소하고 4개 게임 스튜디오를 분사한다.

특히 엑스박스 사업부는 직원의 20%를 줄이며 총 3200명을 구조조정한다. 6월29일 3200명의 절반은 4800명에 포함되며 2027년 1600명을 추가로 해고한다.

엑스박스는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인건비가 줄어들면 2027년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2026년 들어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19% 하락하며 실적 개선에 대한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투자자들은 생성형 AI(generative AI)가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대체할 것이라고 우려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자체 AI는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지 못한 상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25년 9000명을 해고하는 등 수차례에 걸쳐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클라우드 서비스와 링크드인 등은 호조를 보이지만 윈도우 라이선스, 엑스박스 등은 실적이 지지부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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