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국민연금 규제당국인 국민연금위원회인 펜콤(PENCOM)에 따르면 2020년 3분기 총 연금 기여금 규모는 N1846억8000만나이라로 집계됐다.

이 중 공공 부문이 63.73%인 1177억나이라를 출자했다. 민간 부문의 기여도는 36.27%인 669억8000만나이라였다.

2020년 3분기 공공과 민간에서 모두 받은 누적 연금 기여금은 6조3800억나이라로 이전 분기 6조1900억나이라 대비 2.98% 증가했다.

펜콤은 연금 자산이 퇴직저축 계좌이체 제도를 도입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통해 모든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마이크로 연금과 더불어 연금 자산시장이 훨씬 더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펜콤(National Pension Commission, PENCOM)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