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도 파주시 사과대추 농장과 사과재배 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농촌지원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
최인수 기자
2026-10-30

▲ 28일 경기도 파주시 사과대추 농가에서 수확 작업을 지원한 농협과 법무부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6년 10월28일 경기도 파주시 사과대추 농장과 사과재배 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먼저 농협은 법무부와 함께 파주 사과대추 농가 수확 작업을 지원했다. 또한 수혜 농가와 보호관찰소 관계자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농촌지원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보호관찰 대상자를 지원하기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파주쌀 10킬로그램(kg) 300포를 구매해 고양보호관찰소에 전달했다.

농협과 법무부가 협력해 추진하는「사회봉사명령 대상자 농촌지원사업」은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농촌 현장에 투입해 농작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촌 일손돕기 외에도 도배·장판 교체, 이·미용, 농기계 수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업인과 농촌 주민을 지원하고 있다.

양 기관은 2010년 4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2026년 9월까지 누적 약 180만 명을 농촌지원 현장에 투입했다. 약 2,300억 원의 경제적 지원 효과를 거뒀다.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박서홍, 이하 농신보)도 같은 날 포천시 사과재배 농가에서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신보 중앙본부와 의정부센터 임직원 15명은 사과 수확과 선별 작업에 참여했다.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며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힘을 보탰다.

농신보는 담보력이 부족한 농림어업인의 자금조달을 지원하고 청년농의 영농 정착과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보증제도 개선 등을 추진하며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뒷받침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경제·경영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