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비자청, 효과 없는 소독제 판매 3개 기업에 개선 명령
일본 소비자청(消費者庁)에 따르면 효과 없는 소독제를 판매한 3개 기업에 개선할 것을 명령했다. 해당 소독제들은 코로나균을 99.99% 비활성화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상품 표시법에 위반되기 때문에 조치 명령을 내렸다. 해당사들은 하이포아염산수소 소독 스프레이에 표시된 농도보다 낮은 제품을 판매했다.
소비자청은 원래 농도로는 순식간에 모든 바이러스를 비활성화하는 것은 어려우므로 동일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소비자청(消費者?) 빌딩(출처 : 위키피디아)
상품 표시법에 위반되기 때문에 조치 명령을 내렸다. 해당사들은 하이포아염산수소 소독 스프레이에 표시된 농도보다 낮은 제품을 판매했다.
소비자청은 원래 농도로는 순식간에 모든 바이러스를 비활성화하는 것은 어려우므로 동일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소비자청(消費者?) 빌딩(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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