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토교통성, 4월 차세대 항공기기 전문 부서 설치 및 검토 작업 시작 계획
민서연 기자
2021-03-10 오후 8:20:40
일본 국토교통성(国土交通省)에 따르면 2021년 4월 차세대 항공기기 전문 부서를 설치하고 검토 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드론 등의 기술을 이용한 차세대 항공기의 실용화를 앞두고 기체의 안전 기준과 등록 제도 정비 등을 진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정부는 2023년까지 실용화를 목표로 정했다.

비행기기를 통해 사람 혹은 물건의 이동에 따른 교통 체증 해소와 물류의 효율화, 섬 혹은 소외 지역의 이동 수단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국토교통성(国土交通省) 빌딩(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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