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마크 & 스펜서은행(Marks & Spencer bank)에 따르면 2021년 여름까지 모든 은행계좌를 폐쇄할 계획이다. 또한 마크&스펜서 백화점 내에 위치한 29개 마크&스펜서은행 지점도 문을 닫는다.

상기 조치의 주요인은 온라인 뱅킹의 급증으로 분석된다. 2021년 현재 기준 국내 전역에 300만명의 은행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마크 & 스펜서은행은 자사의 스파크 카드(Sparks card)와 합병 계획을 고려하고 있다. 향후 신용카드나 보상카드 등과 같은 디지털에 직면한 상품 및 서비스에 사업 초점을 맞출 것으로 판단된다.

▲마크 & 스펜서은행(Marks & Spencer bank, M&S Bank)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