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에너지부에 따르면 2030년까지 3개주는 재생에너지로 에너지의 40%를 생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3개주는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 빅토리아(Vic)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 등이다.

현재는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만 필요 전력의 40%를 신재생 에너지로 충당하고 있다. 만약 정부의 계획대로 추진된다면 2050년까지 전기 소비자들은 총 $A 1000억달러의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가구당 연간 414달러가 된다.

2050년까지 1000만가구가 태양광패널, 전력스토리지, 스마트폰 전기자동차 등을 소유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동참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고 전력을 생산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수립해 실천하고 있다. 

▲에너지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