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환경에너지부, 이산화탄소 배출권거래제도(ETS) 공론화 방침
김백건 기자
2016-12-06 오후 4:54:56
오스트레일리아 환경에너지부의 자료에 따르면 탄소세에 관한 논의와 더불어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사회 각계의 다양한 방법을 논의하길 기대하고 있다.

전 총리 존 하워드(John Howard)는 2007년 배출권거래제도(ETS)에 대한 오스트레일리아의 입장을 처음으로 표명한 바 있다.

2009년에는 야당 당수였던 말콤 턴불이 제안했고 2010년에는 수상이었던 케빈 루드도 이 같은 제도에 대해 찬성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환경에너지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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