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정부, 2018년초부터 뉴질랜드 시민권자·오스트레일리아 영주권자 교육보조금 삭감할 예정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초부터 뉴질랜드 시민권자 및 오스트레일리아 영주권자 등에 대한 교육보조금을 삭감할 예정이다. 대학을 비롯한 고등교육비의 삭감정책이 시행되기 때문이다.
뉴질랜드 시민권자의 연간 학비는 $A 7000달러에서 2만4000달러로 3배이상 증가한다. 이에 따라 뉴질랜드인들이 교육을 위해 본국으로 자녀들을 돌려보낼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재 2만명의 뉴질랜드시민권자 및 오스트레일리아영주권자가 국내 교육기관에 등록돼 있다. 이들은 오스트레일리아의 학자금 대출대상이 될 수 있다.
단 미성년자로 입국해 10년이상 국내에 거주한 1800명의 뉴질랜드인은 학자금 대출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뉴질랜드 정부는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의 교육비 삭감정책이 양국의 긴밀한 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부 로고
뉴질랜드 시민권자의 연간 학비는 $A 7000달러에서 2만4000달러로 3배이상 증가한다. 이에 따라 뉴질랜드인들이 교육을 위해 본국으로 자녀들을 돌려보낼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재 2만명의 뉴질랜드시민권자 및 오스트레일리아영주권자가 국내 교육기관에 등록돼 있다. 이들은 오스트레일리아의 학자금 대출대상이 될 수 있다.
단 미성년자로 입국해 10년이상 국내에 거주한 1800명의 뉴질랜드인은 학자금 대출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뉴질랜드 정부는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의 교육비 삭감정책이 양국의 긴밀한 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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