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트랜스어반, 민영화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
오스트레일리아 유료도로 운영관리기업인 트랜스어반(Transurban)에 따르면 민영화를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이민자가 증가해 기업이익이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민명화가 불가피한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민자 증가로 대도시인 시드니와 멜버른은 교통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인프라 투자는 지연되고 있다. 시민들은 이민자들로 인해 도로, 전철, 학교, 병원, 심지어 교도소까지 붐비면서 삶의 질이 떨어졌다고 호소하고 있다.
또한 심각한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집값 상승도 해결해야 할 과제로 부상했다. 정부의 대규모 이민자 유입 정책인 '빅 오스트레일리아(Big Australia)'를 추진 중이다.
트랜스어반은 2018년 6월말 마감 기준 연간 1일 평균 통행량(ADT)이 2.7% 증가했다. 이에 비례해 통행료는 9.3% 늘어나 $A 12억8600만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민영화로 얻은 수익이 최고경영자 및 고위관리자들의 연봉 인상에 집중돼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어 이를 해소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트랜스어반(Transurban)의 유료도로(출처 : 홈페이지)
이민자 증가로 대도시인 시드니와 멜버른은 교통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인프라 투자는 지연되고 있다. 시민들은 이민자들로 인해 도로, 전철, 학교, 병원, 심지어 교도소까지 붐비면서 삶의 질이 떨어졌다고 호소하고 있다.
또한 심각한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집값 상승도 해결해야 할 과제로 부상했다. 정부의 대규모 이민자 유입 정책인 '빅 오스트레일리아(Big Australia)'를 추진 중이다.
트랜스어반은 2018년 6월말 마감 기준 연간 1일 평균 통행량(ADT)이 2.7% 증가했다. 이에 비례해 통행료는 9.3% 늘어나 $A 12억8600만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민영화로 얻은 수익이 최고경영자 및 고위관리자들의 연봉 인상에 집중돼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어 이를 해소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트랜스어반(Transurban)의 유료도로(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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