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도로관리개발기업 Transurban, 2017년 12월말 마감 반기이익 전년 동기 대비 280% 증가
오스트레일리아 도시 유료도로 관리개발기업 Transurban에 따르면 2017년 12월말 마감 기준 6개월 동안 반기 이익은 AU$ 3억1100만달러로 전년 동기 8800만달러 대비 280% 증가했다.
국내 3대 도시의 유료도로 이용자 증가, 미국 사업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법인세 감면에 따른 자산이익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동기간 시드니(Sydney)의 도로 1일 평균 통행량은 2.9% 증가했다. 유료도로 매출액은 9.8% 증가해 4억7600만달러를 기록했다.
멜버른(Melbourne)은 CityLink Tulla 확대 건설 프로젝트로 인해 1일 평균 통행량은 1% 감소했다. 일부 통행료 인상으로 매출은 14.2% 증가해 3억8800만달러로 집계됐다.
브리즈번(Brisbane)은 통행량 및 매출 모두 3.5% 증가했다. Transurban의 미국 사업체는 정부의 법인세 감면혜택으로 1억500만달러 혜택을 입었다.
국내 3대 도시의 유료도로 이용자 증가, 미국 사업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법인세 감면에 따른 자산이익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동기간 시드니(Sydney)의 도로 1일 평균 통행량은 2.9% 증가했다. 유료도로 매출액은 9.8% 증가해 4억7600만달러를 기록했다.
멜버른(Melbourne)은 CityLink Tulla 확대 건설 프로젝트로 인해 1일 평균 통행량은 1% 감소했다. 일부 통행료 인상으로 매출은 14.2% 증가해 3억8800만달러로 집계됐다.
브리즈번(Brisbane)은 통행량 및 매출 모두 3.5% 증가했다. Transurban의 미국 사업체는 정부의 법인세 감면혜택으로 1억500만달러 혜택을 입었다.
▲Transurba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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