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Transurban, 2016/17년 연간순이익 A$ 4억68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배 증가
오스트레일리아 글로벌 유료도로운영기업 Transurban에 따르면 지난 회계연도인 2016/17년 연간 순이익은 A$ 4억68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트럭에 대한 통행료 인상 등으로 매출액이 4배나 초과한 것이 순이익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2016/17년 매출액은 23억4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8.2% 증가했다.
국내 및 북미 전체의 유료도로 등에서 통행량도 2.2% 증가했다. Transurban의 멜버른 시 주요 유료도로인 CityLink의 매출액은 13.4% 증가해 7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북미에서는 Greater Washington Area 유료도로의 매출액이 7.1% 증가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법인세율 인하로 1억500만달러를 절감했다.
Transurban은 오스트레일리아 국내 및 북미에서 다수의 유료도로를 관리하고 개발하는 도로운영기업이다. 국내에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경쟁업체의 유로도로를 인수하기 위해 시도 중이다.
▲Transurban 로고
트럭에 대한 통행료 인상 등으로 매출액이 4배나 초과한 것이 순이익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2016/17년 매출액은 23억4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8.2% 증가했다.
국내 및 북미 전체의 유료도로 등에서 통행량도 2.2% 증가했다. Transurban의 멜버른 시 주요 유료도로인 CityLink의 매출액은 13.4% 증가해 7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북미에서는 Greater Washington Area 유료도로의 매출액이 7.1% 증가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법인세율 인하로 1억500만달러를 절감했다.
Transurban은 오스트레일리아 국내 및 북미에서 다수의 유료도로를 관리하고 개발하는 도로운영기업이다. 국내에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경쟁업체의 유로도로를 인수하기 위해 시도 중이다.
▲Transurban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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